먼저 심히 안타깝습니다
심한 코감기로 제대로 된 맛을 느끼지 못하고
후기를 남기는 점...
그래도 퇴근 후 코를 정갈하게 씻고 추억의 맛을 느껴보려
도전해봤습니다
전담입문이 짧은 관계로 정확한 맛표현은 잘 모르지만
처음 베이핑때는 역시나 맛을 못느꼈습니다
제가 몸이 정상이 아닌지라
그래도 보내주신분 성의를 생각해서 몇번을 베이핑하니
ㅎㅎ 웃음이 났습니다
츄잉껌 ㅎㅎ 딱 그맛입니다
향은 제가 거의 못느끼니 죄송하지만 패스하고
몇번의 베이핑 후 입안에 감도는 그맛은
제가 느끼기엔 스피아민트였습니다
좋은 사람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노랫말도 생각나고 ㅎㅎ
코감기가 나으면 다시 한번더 베이핑하겠지만
입안이 상쾌해지고 살짝 달콤하면서 적당히 시원한 느낌
매우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딱 츄잉쥬스네요
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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