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 무슨 맛 일까요? 리뷰입니다!

어제저녁 귀가하면서 수령한 택배박스

친절배송 옵션 감사드리면서 박스를 열어봅니다

제일 위에 있던 봉투, Invitation이라 적힌 씰을 뜯고 열어보니

한 눈에 봐도 츄잉쥬스의 액상들이 어떤 스타일인지 그려지네요

제품 한 병과 닷박스의 주인공은

  바로 고객님 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접니다. 는 희망사항이구요

군25에 듀얼 0.16옴 세팅 한 뒤 향 한번 맡아보고 액상을 뿌려봅니다.

향기는 약간 달달한 꽃향기 라고 느꼈습니다.

액상을 한 가득 뿌리고 베이핑 해봤습니다.

처음엔 툭 치고 들어오는 멘솔이 단계적으로 사그라듭니다.

무화를 내쉬면 액상에서 맡았던 그 꽃 향기가 은은하면서 적당한 정도로 나고

전부 내 쉴 쯤에는 달달한 맛이 올라오면서 위 두 가지 맛과 향이 섞입니다.

마치 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을 계속 씹는 기분을 주는 액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참 베이핑을 해 본 결과로 이 액상은 '아카시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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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나눔 이벤트 감사드리면서 뿌려놓은 액상 마저 먹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