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그때! 그 시절! 그 맛! 그대로!

안녕하세요 이벺님들 매화소주입니다 :)

먼저 재밌는 이벤트를 열어주신 츄잉쥬스님께 감사드립니다(블라인드테스트 재밌네요 ㅎ)

제가 받은 액상은 껌라인인 것 같습니다 ㅎ

저는 주로 구입했던 껌은 쥬시프레쉬랑 후라보노랑 아카시아 와우풍선껌 자이리톨정도? 입니다

그럼 여기서 츄잉쥬스님께서 힌트로 주신 껌라인을 보면!!

-껌 라인-

1.푸레시쥬시

2.민트푸레시

3.아카시아

4.후라보노

5.미스후라보노

6.츄잉커피껌

7.스피아민트

8.로즈

1/3/4만 경험해봤네요..ㅜㅜ

자! 일단! 저의 세팅은 0.22 / 0.3 / 0.5 옴으로 

0.22옴은 페러럴 세팅 /  0.3옴은 트위스트 /  0.5옴은 단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ㅎ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향

화학적인 쿨링향이 아닌 정말 멘솔껌류의 냄새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식후 껌하나 사면 딱 개봉했을때 그 껌안에 코를 대면 나는 향기와 100% 일치했습니다(개인의견임을 밝힙니다)
첫향은 후라보노에서 끝향이 아카시아로 가는 느낌이었습니다(제가 주로 씹는 껌으로 표현해봤습니다)

맛

​0.22옴대는 처음 이액상을 먹업본 세팅이었는데 첫 강한 민트맛 뒤에 은은한 꽃맛?과 살짝 달달한 맛이 입안과 입술을 감싸는게 껌의 달달한 맛까지 표현을 잘한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특히 입술이 달달해지더군요

식후땡을 알기전 친구들이랑 밥먹고 껌하나 사서 나눠 씹던 그느낌이 바로 나서 오히려 밥을 먹고 싶어졌네요

(절대 그때 야식이 땡겨서 그런건 아닙니다 ㅎㅎ)

0.3옴대는 0.22옴보다 첫 멘솔이 강하지 않은 것 빼고는 같았습니다 멘솔을 은은하면서도 조금은 강하게 느끼고 싶으시면 0.3옴대를 추천드립니다 ㅎ

0.5옴대는 정말 멘솔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면서 그뒤에 꽃향과 달달한 맛이 쭈욱 유지되었습니다!

총평

​강렬한 멘솔 뒤에 은은한 꽃라인과 달달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저옴대를 추천드리며 반대로 강렬한 멘솔보단 은은하게 퍼지는 것을 원하면 고옴대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서 제일 중요한 과연 무슨 맛일까!

저는 위에 언급하였지만 1/3/4만 경험해봐서 정말 첫맛은 후라보노에서 끝맛은 아카시아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1/3/4는 아니라는 걸 알고 혼란이 왔죠..

나머지 후보중 6.츄잉커피껌과 8.로즈는 아닌 것 같고

2.민트후레시 5.미스후라보노 7.스피아민트중에 하나 인 것 같았습니다

사실.. 그래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가서 친구들에게 하나씩 사라고 강매시키고

친구들을 강제로 테스트에 참여하게 했네요(미안하다 친구들아..)

저 포함 4명중(한명은 비흡연자라 옆에서 연기만 맡아봄) 저포함3명은 스피아민트를 선택했고

1명은 민트후레시라고 선택했네요

그래서 저의 선택은!

​스피아민트 입니다!

근데 스피아민트라는 껌이 있는 줄도 몰랐었네요 ㅎㅎ 제입맛엔 후라보노랑 아카시아 섞은 맛 같아서

맛이 재밌고 맛있습니다 ㅎ 아 참고로! 식후땡하기 정말 좋은 액상 같습니다! 입안에 은은하게 오랫동안

유지되고 여담이지만 껌맛이 남아서 입냄새도 좋다는 으흐흐흐..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재밌는 테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재밌었습니다!! :)

번창하세요!!

이말을 못하였는데 저옴은 후라보노 느낌이 강하였고 고옴은 아카시아 느낌이 강하였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입호흡용으로 나온 것 같았는데 입호흡기가 없어서 폐호흡으로 테스트 한점

양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