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택배 도착!!!!!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청첩장 봉투에 메세지카드~!!!!!!!

이런 이벤참여와 당첨이 처음인지라 사실 너무나 기쁘고 흥분상태 ㅋㅋㅋ

이런 흥미로운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분명히 세로사진인데..... 사진들이 전부다 가로로 누워있네요...ㅠ_ㅠ

몇번확인했는데... 자동으로 가로로 변경이되는... 양해바람.....

이번이벤트에 출격할 녀석들입니다.

다행히 폐홉장비들은 전부다 회사에 있어서...(사모님께서는 모르십니다.... 이런 전담의 존재를.....)

1st. 최애 드랍 rda, 에일리언코일 더블    0.16옴 셋팅

기기와 rda 비주얼매칭은....실패..... 하지만 뿜기 시작하면 비주얼따위..... 안중에 없습니다

무화량 끝내줍니다. 맛도 끝내줘요.

자세한건 밑에서 정리하겠습니다.

더중요한건!!!....

미세먼지 경고방령인데.... 무시하고... 이렇게...쿨럭...

좋아요!!!! 즐겁습니다 그럼 된거죠!!!

후레시를 켰더니 오밤중인것마냥 나오네요....

드랍 맨위 에어홀 첫줄만 닫고 사용합니다.

흡압 굿~! 맛진해짐 굿~!!

코일은 너무 높지않고 최대한 가운데로 모아줍니다.

직드랍 굿굿!!!!

제 듀얼빌드는 전부다 같습니다. 칼같이 정확한 0.16옴 (에일리언코일)

요즘날씨에는 외부에서 77와트 , 내부에서는 72~75와트 사용합니다.

번외로 아무도 안궁금하시겠지만

한겨울 한파에는 85~95 와트까지 올려서 사용합니다.

유입되는 공기의 온도에따라 가변출력이 필요하더라구요. (나 전린이임,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렇게 사용함 ㅋㅋㅋㅋ 누구한테 배운적도 없는..,)

두번쨰타자 BTFC rda 듀얼빌드 입니다.

드랍과 같은세팅

좋아요......

아주 좋아요....

실내라 눈앞은 캄캄하지만.... 즐겁습니다!!!!

퇴근후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우린 담배냄세없는 전린이니까!!!!

내맘대로 냋내차안에서 뿜뿜 ㅎㅎㅎㅎㅎㅎㅎ

=====================================================================================================

우선 이런 이벤트 참여시켜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포장 뜯자마자 느낌은

살짝 달달한 꽃향+ 풍선껌향

이였습니다.

거기에 멘솔 조합이라니 실패는 없겠다는 기대로 서둘러 셋팅후 뿜으로 갔던거 같습니다.

베이핑 하면서 느낀점은

쥬시후레쉬 + 후라보노 맛이 적절히 섞인 맛이더라구요

디저트류의 복합적인맛!!!! 이맛에 디저트 뿜습니다 저는...^^ 과일처럼 단순한맛도 좋지만....

우선 저녁식사 전까지 계속 드랍 rda로 뿜었습니다. 최대한 맛에 집중하며... 미세먼지에 집중,,,,??!!!

저녁 식사후

두번째 btfc로 변경하여 뿜었습니다. 퇴근까지 쭈욱

btfc는 상부에어홀 전부 막아두고 사용합니다.

조금 뻑뻑하고 찐~!! 하게.

맛이 더 진하죠.

몇시간동안 뿜어본 결과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요 액상은 굳이 찐하게 베이핑할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이액상의 맛을 풀어설명하면

흡입시 달달한맛 (꽃향+쥬시후레시) + 시원한 아이스 (멘솔)

뿜을시 후라보노향 + 껌맛!!!!

중요한게 껌 맛이 나요!!!!!

껌씹으면 처음에 달달하지만 좀 씹다보면 단맛은 약해지고 껌맛이 나잖아요

그것처럼 액상 드립하고 초반에는 달달한 맛과 꽃향과 맛있는!! 맛이 나구요

솜에 액상이 말라갈 수록 진짜로 껌맛 + 멘솔

재미있네요!!!!

아주 재미있어요 덕분에 즐겁습니다 ㅎㅎㅎㅎㅎ

데일리로 베이핑해도 너무 좋을것같구요

제가 저녁에

파파존슨 슈퍼파파스 피자를 먹었는데요

저는 피자먹으면서 맥주먹는걸 좋아합니다

느끼한거 먹고 탄산찾는것처럼

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고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처럼

식후 베이핑으로 너무나 좋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못하고 글로만 읽고 간접경험만 했다면 사실 구입결정까지 할 액상이였을까 싶습니다.

기성액상들... 워낙 유명하고 맛 좋고 진한 액상들이 이미 많기에....

직접 경험하지못했다면  구입결정이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저는...

하지만 이렇게 직접 경험해보니 ^^

 생각이 완전 달라지네요.

저는 디저트류 액상을 즐겨합니다.

진하게 또 진하게....

헌데 이 액상은 좋네요 ^^

3/6일 오늘 

프리맥스 탱크에  트리플 or 쿼드 코일넣고 뿜어보고싶었습니다.

너무나 궁금했거든요...

과연 탱크에서는 어느정도 맛이 나올까....

또 우리 전린이들은.... 호기심... 궁금한거 못참잖아요...

그래서 기계도 사모님 몰래 계속 사는거잖아요...

헌데 바보같이... 아침에 출근후 군rda셋팅해서 뿜었네요...

모닝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듯...

입안을 상쾌하고 달콤하게...

그리고... 액상은 사라져버렸네요...ㅜㅜ

제가받은 츄잉쥬스 액상 맛은!!!!!

미스후라보노(은은한꽃+달달한쥬시후레쉬+후라보노+껌맛)

인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그래도 이액상 덕분에 잠시나마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과 시간이였습니다.

아참... 액상이... 공병안에서는 분명 점도가 있는것 같은데

직드립할떄보면... 되게 묽은 느낌입니다.

이거 폐홉 액상 맞는거죠???^^ ㅋㅋㅋㅋㅋ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