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장러 인증부터 하고요 ㅋㅋ 개화자랑 마더스클론은 이미 공병에 소분해두고 통을 버려서 3통밖에 없네요..

오늘 저녁에 택배 온다는 문자를 받고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배송완료라고 문자를 받아서 서둘러서 집에 왔네요 ㅋㅋ
복숭아향 기성액상 반통 + 베이스 잘 받았습니다!

기성액상은 바로 레코닝 0.17옴 80와트 세팅에 올려서 먹어봤는데요 살짝 개화자 비스무리 하면서도 은은한 향 + 역시 김장에 비해 맛 조화로운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제가 담근 개화자는 화학적인 느낌이랑 맛이 좀 따로 노는듯 했는데 말이죠.. 역시 괜히 기성을 먹는게 아니네요

암튼 줌모니님 덕분에 폐홉 입문 이후 두번째 기성액상을 먹어보네요 ㅠㅠ 다시 한번 나눔 감사드리고 이미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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