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 모드액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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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
?? 무슨맛일까요?
박스 개봉하자 마자 나오는 봉투안에 고급진 붉은색의 참가증?
그리고 뽁뽁이에 싸여져있는 액상.
참가증?을 읽고 뽁뽁이를 뜯는 순간 강력하게 치고 들어오는 꽃향기!
뚜껑을 개봉하자 정체성을 뒤흔드는 달달한 향기...
눈에 보이는건 액상병 하지만 향기에 취한 뇌는 연신 롯*껌을 상기시키는 너무나 강력한 향!
바로 손등에 한방울 떨어트린후 향을 확인하고 맛을 보는데...
너무나 강력한 롯*껌만에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쿨링...

입속을 세척하고
일단 단일향을 잘 올려주는 입호흡 무화기로 베이핑...
쿨링이 안정화되면서 부각되는 달달한 맛, 향은 부드러워 지면서... 날숨에서 미스후라보노껌 맛이..
밸런스있게 전체향을 올려주는 입호흡 무화기로 베이핑...
쿨링이 약간 강해지고 부드러워진 단맛, 부드러운 향 끝에 개봉시 났던 꽃향... 들숨에서 단맛이 날숨끝에 아카시아껌 향이...
폐호흡 싱글빌드 베이핑
쿨링극대화 그로 인해 단맛과 롯*껌들에서나는 특유에 향만 나면서 시원한 민트같은 느낌이... 스피아민트 같은 느낌이...
폐호흡 듀얼빌드 베이핑
액상을 그냥 먹었을때와 같이 입안 전체에 단맛과 향이..
그리고 견디기 힘든 쿨링으로 인해 들숨때부터 기침이.....
폐호흡용이 기대됨.
결론
롯*껌에 향과 맛을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생각됨, 종이를 씹더라도 롯*껌이라고 뇌가 생각할 정도...
하지만 완벽하게 구현한 롯*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향과 맛은 장점이자 단점...
아직 다른 액상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전체적인 향을 올려주지 못하거나 특정향을 강하게 밀어주는 무화기에선
같은 쿨링이 포함된 액상과 구분이 어려울꺼같은 느낌...
= 특정향을 잘 밀어주고 못밀어주고에 따라 다른맛처럼 느껴지기 때문. =
너무나 잘 만들어진 액상
기분이 꿀꿀할때나 입안이 텁텁할때 개운하게 상퀘하게 만들어주는 액상..
그럼 무슨맛일까요?
처음 개봉시에 느꼈던 꽃향
그리고 입호흡용 액상이므로
쿨링이 첨가된 아카시아껌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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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츄잉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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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모드용 액상입니다 ㅠㅠ흑흑..
이런 제가 글을 너무 길게쓰다보니 .. 헷갈리셨을수도.. 죄송합니당! 똑같으면 장점이자 단점이되는 ! 결론적으로?? 독이든 성배라는 취지의말씀!?!?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손이 야무지게 생기셨네엽!!! 헤헷 정답 및 당첨자 발표는 3월 7일 목요일 오후 5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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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정은 안하렵니다.. 바쁘시겠지만 질문을... 혹시 보내주신 액상에 니코 포함된건가요? |
츄잉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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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구넵넵 포함되어있습니다! |
민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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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살짝살짝 변하는게 맛나서 무화기 돌려가면서 반넘게 먹고 쓰러질뻔... 6년만에 니코 흡입이네요... ㅋㅋㅋ 금단증상은 안와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