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닷!

전린이인 저에게 첫 나눔 당첨과 더불어 이벤트 참여 기회가 찾아왔습니닷!

어제..
저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받은 택배를 들고 탈의실로 도주를 하게 됩니닷..
박스엔 청첩장(?)과 액상 한병...(일은 놀다 남는 시가...아 아닙니닷 ㄷㄷ)

바로 개봉해서 손가락에 너댓번을 찍어 먹습니닷 ㅋㅋ

"이거 아카시아네!!"
"응....?!"
"후라보노인가......."

그 다음은 뭐다? 바로 셋팅 들어갑니닷 ㅋㅋ
간만에 무화기도 청소하고 코일도 교체...끄윽끅...했습니닷ㄷㄷ(아빠의 눈물1)

다섯번쯤 베이핑해보니 잊었던 이름까지 기억이 나던ㅋㅋㅋ

"이거슨 스피아민트구낫!!!!"

그렇게 연신 두 카토쯤을 빨아재끼며 회사 동료 베이퍼들에게도
나눔을 했습니닷 ㅋㅋ (나눔이라 쓰고 허세라고 읽는다)
다들 ㅋㅋ
실소와 함께 출처를 묻기에 알려주곤 유유히 사라지는..(훗)

나눔받은 액상은 거의 소진되었지만
이벤트 여부를 떠나 출시되면 쟁여놔야겠습니닷 ㅋㅋ

좋은 나눔과 이벤트의 기회를 주신 "츄잉쥬스"에 감사를 전하며
똥손에 글재주가 없어 재미있는 리뷰도 고퀄에 사진도 없는 점
죄송합니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젤 길게 쓴 글인건 안비밀)
내무부장관님께서 전담하는걸 몰라서...
컴퓨터 편집의 정성(?)을 못들이는게 아쉽(아빠의 눈물2)

리뷰아닌 리뷰같은 리뷰 여기서 줄입니닷!

(Ps-그렇게 학대당하던 제 코일은 다시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쓸때없이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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