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뷰에 들어가기에 앞서 .. 

사전의 이벤트 슬로건이 ' 무슨 맛 일까요? ' 인점에 주목하여

최대한 무슨맛인지 알아맞추고자 미리 액상 라인업을 보지 않고 작성 하였습니다.

직접 2일간 약 10ml를 베이핑하며 비슷한 다른 액상들과도 비교하면서 작성해봤습니다 ^^

▲ 2일간 끄적여봤네요 ㅋ

▲ 처음 액상을 구매하면 다양한 기계에서 레코닝 or 아포25mm 조합으로 맛을 찾아가는 습관이 있어서

   이번에도 역시 크게는 DNA 칩 + 레코닝or아포25   ///   YIHI칩 + 레코닝or아포25  조합으로 펴봤습니다 ㅎ

1. 첫 느낌

처음에 츄잉쥬스 택배를 받고 나서 개봉했을때 보였던 저 편지를 보고 1차 감동했습니다 ㅎ

그냥 15ml 공병하나 있을줄 알았는데 고급스런 편지지부터 수익성이 나지 않는 이벤트에서조차

세세한 신경을 쓰신듯한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ㅎ

하지만 역시 중요한건 액상의 맛이겠죠? ㅋㅋ

2. 향

 객관화를 위해 무슨 액상을 출시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시향을 했기때문에 처음에 맛본것과 시향의 느낌에서는

 살짝 열대과일믹스의 향 + 스피아민트 의 향이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보키님의 레시피인 러블리보거트나   애플9히또 같은류의 냄새가 나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즉시 비교해봤죠 ㅋㅋ   실제로 비교해서 맡아보니 러블리보거트보다는 애플모히또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향으로 놓고보면 스피아민트향료가 강하게 들어간 애플모히또에 가깝다 라고 할수있었네요.

3. 맛

맨처음은 레코닝 + 파라노말250c 조합으로 먹었습니다.

<< 셋팅값 : 쿼드코어 퓨즈드 클랩튼 0.13옴 듀얼빌드 >>

미리 말씀드리면, 사실 저는 입호흡유저가 아니어서 걱정은 했으나,  폐호흡 해도 괜찮습니다.

첫 느낌은 역시 향에서 느낀대로 스피아민트 껌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번 베이핑을 한 결과는 딱, 음식점에서 먹는 박하사탕같은 느낌입니다.

요고요 ㅎㅎ

달달한 액상이고 거의 라임라임류의 액상과 거의 비슷한 단맛인데

비교해서보면 기분좋게 단맛이랄까요?  

단 정도는 비슷한데 끝맛은 그렇게 많이 달게 안느껴져서 이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그래도 단맛이 진한 편이긴 했습니다.

쿨링감은 꽤 있는편이고 상쾌한 느낌입니다. 빈자이 쥬스 그레이프였나? 거의 극한의 쿨링을

먹던 차에 먹던거라 엄청 쎄다는 느낌은 다행히 없었고 쿨링감도 거의 라임류랑 비슷했거나

라임류의 쿨링을 1로 볼때 0.9? 아주 미세하게 적은정도?   그래서 머리아픈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두번째 세팅은 지클 + 아포칼립스25mm 조합.

<< 셋팅값 : 쿼드코어 퓨즈드 클랩튼 0.13옴 듀얼빌드 >>

아 ,  이 액상은 확실히 입호흡이라 그런지 너무 찐하게 올려주는 레코닝보단 밸런스 잡힌 아포25mm 가 더 좋았습니다.

거기에 시원한 액상이라 힘있게 올려주는 이히칩 기계에 더 잘 어울렸네요 ㅎ

이게 제가 첫날 받자마자 약 1시간동안 베이핑하면서 느낀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약 2일정도 현재시간 5:50분 까지 약 10ml를 베이핑하면서 느낀점은.

아 ! 이건 100% 후라보노 껌맛이다 !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