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액상 나눔해주신 츄잉쥬스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택배가 늦게와서 리뷰를 늦게 작성하게 됐네요..ㅠㅠ

택배 아저씨께서 저희 지역에 택배가 많이 밀리기 때문에 오늘 안에 택배를 못 받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리뷰 작성을 못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 다 보고 새벽에 돌아오니 집 앞에 택배 상자가 있어서 들고 들어오자마자 옷도 안 갈아입고 바로 택배 뜯고 사진찍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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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카드도 보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거보다 액상이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액상 병을 뜯자마자 맡은 냄새는 쥬시후레시의 냄새가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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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취하는 친구에게 리뷰 써야한다고 사진 좀 빨리 찍어달라고 했습니다..ㅎㅎ

입문한 지 얼마되지 않아 무화기가 1대밖에 없어서 예전에 사놓은 일회용 무화기를 사용하여 베이핑 해보았습니다.

기기는 베이포레소 럭스를 사용하였고 55~60W로 베이핑 하였습니다.

입문한 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알로에베라, 도쿄바나나, 지화자 등 유명한 기성액상은 몇 가지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이 액상을 베이핑 해본 바로는 가장 괜찮다고 느꼈던 기성액상인 알로에베라보다 더 첫 인상이 강했습니다.

알로에베라도 물론 맛있게 먹었지만 연타 시 오는 가습과 머리가 띵할 정도의 맨솔 때문에 재구매는 다음 번으로 미루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츄잉쥬스에서 보내주신 이 액상은 베이핑 시에 느껴지는 달달한 껌 맛과 은은하게 퍼지는 꽃 향기가 연타 욕구를 계속 자극했습니다.

지금 리뷰를 작성하면서도 베이핑 중인데 전혀 물리지 않을 맛이라고 장담합니다.

액상의 냄새만 맡았을 때는 쥬시후레시라는 인상이 강했었는데 베이핑 시에 느껴지는 아카시아 껌만의 특유의 향이 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연기를 뿜을 때 느껴지는 꽃 향이 아카시아 껌이라는 인상을 더 깊게 느끼게 해주었네요.

츄잉쥬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액상 중 첫 인상이 제일 좋았습니다.

나눔에 감사하여 쓰는 리뷰인 부분도 있지만 제가 구매하여 작성하는 리뷰라더라도 맛에 대한 표현을 달라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진솔하게 작성했구요. 정말로 자부심 가지고 판매하셔도 충분한 액상인 것 같습니다.

결론으로 액상은 아카시아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쭤볼게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폐호흡용 츄잉쥬스 액상이 판매될 예정인가요?

언제쯤 구해볼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맛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리뷰 작성하였습니다.

츄잉쥬스 액상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신 베이퍼 분들도 폐호흡용 액상 출시되면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많은 리뷰들이 모두 긍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츄잉쥬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