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팩토리에서 액상을 질러보았습니다.

사실 베린이라 이것저것 좀 사보았는데요 ㅎ

이번에 사게된 녀석들은 이렇게 3녀석 입니다.

콜라 덕후인 제가 참을수 없이 구매한 콜라맛과

초코 바나나 맛 그리고 사과맛 이렇게 세개 입니다.

먼저 콜라맛 부터 말씀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배송이 옵니다. 헣헣 너무 귀여워요 캔 모양이라니..



안에는 이렇게 일반적인 모양의 액상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너무 많이 먹을까봐 무서워서 한번만 짜먹은 녀석' 탄산의 강렬함은 존재하지 않지만 은은한 단내와 함께 콜라향이 감돕니다. 

(팹시나 코카콜라보단 콜라 아이스크림 향이지만 코카콜라와 가까운 느낌)

콜라향이 얼마나 강한지 콜라 액상을 한번 넣고 핀 후 디케이 팩토리에서 파는 빙고 피치블라썸을 두번이나 넣었는데도

콜라향이 납니다. 맛 향 전부 너무 뛰어났었고 전 아마 액상을 살때마다 이녀석과 함께 살 정도로 최애탬을 찾은것 같습니다.



은은한 단맛이 퍼지는 사과맛입니다. 역시 입안에 단맛과 사과향이 진동하며 맛있게 먹고있습니다만 스포이드...예쁜데 불편하다능...

하지만 재구매 의향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동경 초코 바나나...느끼합니다. 전 초코맛이 안맞나봐요..

액상 자체의 향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베이핑을 해보니 생각보다 끌리지 않습니다.
 

호불호가 갈릴듯한 맛이며 재구매 의사는 없네요...60ml로 한참 먹을꺼 같습니다.

디케이팩토리에서 구입한 3종 액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