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오크 - 역시나 가지고 있던 명성만큼 제 역할 확실하게 해줍니다. 달달한 크림맛에 쌉싸름한 마지막 끝맛까지 정말 맛있습니다. 워토포 플레임 스테이플 0.35옴으로 먹었구요 무화기는 기어 rta 사용했습니다.

2. 애플 파라다이스 - 이전에 네스티 쥬스 green ape를 맛나게 먹어서 요 액상도 상당히 기대가 컸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네스티쥬스보다 더 좋았습니다ㅎㅎㅎ green ape가 정말 갓 따온 신선한 청사과의 첫맛이었다면 요 친구는 보다 숙성된 청사과 맛과 함께 배의 시원한 맛도 함께 느껴지구요 굳이 비유하자면 갈아만든 배 청사과맛 같다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것도 똑같이 기어에 사용했습니다. 덧붙여서 기어가 디저트류의 맛표현을 훨씬 잘해준다는 평이 많았는데 맞는것같습니다.

3. BLVK 유니콘 리치 - 원래 리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 액상들은 주로 입호흡기기에 많이 사용했었고 폐홉으로는 사실상 처음 도전하는 열대과일 액상이었습니다. 나름 도전이었는데 상큼한 맛 잘느껴져서 성공한것같아 만족스럽구요 크오크 먹느라 많이 못먹어서 자세한 후기는 다른 회원님들께 부탁드릴게요..ㅎㅎㅎ

4. Red apple iced - 워낙 유명한 액상이고 저도 지금 몇통째 먹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인생액상

5. 빙고 아이스그레이프 - 요 친구는 사실 정말 기대 안했던 액상입니다. 이전에 개화자v2랑 아이씨드레몬 각 1병씩 먹고 큰 기대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건 좀 다르네요 일단 쿨링 만족스럽구요 청포도 맛도 나름 잘 표현해냈어요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상큼해요. 청포도 향 풍선껌이랑 호올스 파란색 같이 먹는 느낌입니다. 제일 기대 안했던 액상인데 기대 이상입니다 먹어본 세가지 빙고 액상중 제일 좋습니다. 무화기는 하데온 사용했습니다.

결론 - 킹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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