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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동안 사용한 장비들은  제일 흔한 코스로 

1453  -  피코  -  (무게의 압박으로) gnomes 2대로  폐와 입 함께   -  요즘은 csv 입문 

그동안 가격의 압박으로 인하여 배송료도 아낄겸 친한형님과 함께 3년정도 하이네 액상 열심히 이용하다 

때마침 쥴호환 솔트 팟 테스팅 제품이 있어서 구매 해보았습니다 

일인당 최대 구매 4개들이  3팩인데  그중하나는 친구놈에게 강탈... ㅜㅜ

나머지 두팩 써본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장점 

솔트 니코틴은 처음이라 일단 니코뽕이 오는 느낌 엄청나더군요 

그동안 충족이 안되어서 전자담배는 거의 물고 살았었는데... 3~4 모금이면 바로 핑도는 느낌이 오니 

연초를 끊기 위함이시라면 무조건 솔트로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전 말보로 레드를 20년넘게 피워왔는데 

제일 독한거 피우던 사람에게도 확실하게 연초 생각이 안날정도로 만족스럽더군요  

장시간 비행후 공항에서 피우는 느낌이였습니다 

맛은 기존 하이네 액상과 거의 같은 맛이였고

타바코 골드향이 매캐한 느낌까지 실제 연초같은 느낌이라 예상외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울트라 맨솔은 고대로 후라보노 향이였습니다 껌씹고 있는듯한 느낌이라 좋더군요 

나머지 액상은 기존 하이네 액상과 같은 맛이였습니다 

단점

팟 불량이 많습니다 ㅠㅠ  입술로 조금 밀어주던 손가락으로 좀 누르던 일정한 방향으로 힘들 좀 가해야 인식이 안끊기더군요 

4개 중에 2개가 그런식이라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건 공팟도 마찬가지 더군요  사이즈 자체가 쥴보다는 조금 작은건지.. 

가장 문제는

솔닉이 들어있는 팟들은 일회용이라 큰 문제 없는거 같은데 

공팟에 기존 하이네 액생을 체워서 먹게 되면 2회 3회 부터는 솜이 액상에 젖어서 빨때마다 거의 빨대수준으로 액이 올라는데..

결국은 뚜겅을 빼고 사용중입니다 ㅜㅜ 같은 맛의 액상을 써도 솔닉이 아니고 일반 줄기닉 액상이면 맛표현이 훅 떨어지구요 (거의 안나는 수준입니다)

일반 액상을 리필해서 쓰는건 개인적으로 비추... 

솔닉이 들어있는 팟은 너무 만족스러운데 

갑자기 공팟이 이래저래 쓰기 애매해져 버렸네요 ㅠㅠ  

솔닉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문의를 드려보니 

솔닉출시일정은 미정이라고 하시네요 ㅠㅠ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서울 매장 오픈이 4월 즈음이라는 소식입니다..

솔닉에 너무 반했는데  도대체 어디서 구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속만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