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성은...

VK530

ZEUS X RTA (듀얼)

제가 전린이고 또 첫 액상이다니보니 비교할 액상은 아직 못 먹어봤구요...

이걸 다 먹으면 다른 액상으로 리뷰 하겠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그냥 달달한 냄새가 나고

맛은 확실히 알로에쥬스 맛이 납니다.

낮은 볼트(2.8V)에서 베이핑 할 땐 너무 단맛이 입에 많이 남아 있다고 해야되나...

한 두번 정도 밖에 베이핑을 하지 않았음에도 입에 남아있는 단맛이 질립니다..

근데 높은 볼트(4.0V)에서 베이핑 할 땐 입에 남아있는 단맛은 아주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3~5번 베이핑을 하려고 해도 목이 너무 아픈?? 차가운??

이게 맨솔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느낌이 뭐냐면..

폴라포 같은 얼음으로 된 아이스크림 종류나 혹은 진짜 얼음을 쉬지 않고 먹어서 목구멍이 차가운 상태???

입안은 멀쩡한데..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뱉으면 목구멍이 엄청 어려옵니다..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크게 숨을 들이켰다 내쉬면 목이 아주아주아주 차가워지는?? 너무 차가워서 어려오는?? 얼얼한??

여튼 이런 느낌이라 여러번 연타는 힘든거 같기도 하고...

결론은 제가 인터넷에서 본 엄청난 인생액상은 아닌 것 같고..

그냥 계속 먹기는 힘들고 다른 거와 바꿔가면서 베이핑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정도...

저에게는 이 정도의 액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