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님이 완성, 두목님의 나눔,완성된 크래커맨리뷰
본문
완전 기성액상입니다.
하지만 달고 달고 달기만 해서 근방 질리는 기성보다는
개인적으로 적절한 단맛으로 물리지않게 즐길수 있는면이 기성보다 더 잘 맞습니다.
향은 개봉하자마자 작은 방을 가득 채울정도로 강렬합니다.
마치 쿠키제과점에 있는것처럼... 기분좋아지는....
그많은 향료들이 배합되었지만 어느 하나 특출나게 나서는것이 아니라
서로 서로 잘 어울어지는....
그리고 최대에 장점은
향료종류에 비해 짧다면 짧은 7일간에 숙성기간으로
뽑아내는 자연스러운 향과 맛입니다.
고소하고 깔끔한 액상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단일 연금술로 지쳐가는 저에게
이런 맛나는 자작액상을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신
윤스님과 두목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천 2
댓글 7건
두목님의 댓글

|
오! 맛있게 드셨나요 ㅎㅎ
근데 입흡은 어때요? |
민구님의 댓글

|
@두목입흡 생각보단 괜찮아요...
카라플에다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아요... |
두목님의 댓글

|
@민구넵!
트루RTA에 한번 넣어봐야겠네요. |
빨간대문님의 댓글

|
저도 얼른 맛을 봐야되는데....
먹던 액상들 축이 날 때 즈음에 김장해보려고 쌓인 액상들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ㅎㅎ |
민구님의 댓글

|
@빨간대문저도 입에 맞는거 만든다고 단일액상들 연금술하고 있는
와중에 현타와서 다 접을까 하다가 이거 맛보고 나서 나도 이런거 만들고 싶다란 생각과 얼마나 더 걸릴까 하는 걱정으로 연금술에 매진하고 있는중입니다. 찐한 단맛 싫어하는분들한테는 진짜 딱일겁니다. |
빨간대문님의 댓글

|
@민구연금술에 더 매진하셔서 윤스님 못지않은 연금술사로 데뷔하시길 기다리겠습니닿ㅎㅎ |
민구님의 댓글

|
지금도 입에 맞는 액상을 만들자는건지 내 입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자는건지... 이런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