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많은 정보 얻어가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으면하는 마음에 그간써본 csv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 편파적 견해입니다.

쥴: 심지가 실리카라 약한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맛을 잘표현해줌니다. 솜에 젖은 음료를 빠는 느낌이아니라 식탁에 떨어진 음료수를 긴 빨때로 빠는 느낌??? ㅎㅎㅎ 표현 죄송합니다... 역시 솔트액상 첫 개발회사와 그에따른 기기 궁합이 최고라느껴지고 아직까지 그 비싼 가격에도 인기있는건 이유가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정품팟에 솔트 50리필해 먹는것도 맛표현 괞찮다고 생각합니다. 깊은호흡으로 쭉 빨면 흡압에서주는 풍미가 좋고요. 리필팟은 jc01 솜 코일로 먹었는대 살짝 맛은 연해지지만 풍부함에서 나오는 색다른 맛이있네요 0.1초 흡압에 딜레이상김니다. 브이갓 50쏠트 이외에는 정품팟같은 타격감을 느낄순 없더군요. 차가운 연기가 맛의 뽀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온 dna: 이거... 맛표현이ㅠ너무 들쑥날쑥거립니다..... 조그만 흡압차이에도 맛이 일그러지고 연해지고 찐해지고.... 파이어버튼은 즉발이아닌 0.3정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긴 경통때문일지도...). 저는 꾸준한 맛을 좋아합니다. 담배란게 어떤때는 맛이있는거고 어떤때는 나빠지는게 담배 맛인데 요놈은 셋팅만 자꾸 건들게되고 와트만 쌔져감니다...맛있을때는 맛있는데로 없을때는 이유를 찾게만드는 아주 사악한 놈입니다. 하지만 맛을 잘내줄때는 제가 나열한 그어떤 csv 보다 찐한 맛을 느끼게 해준놈입니다... 그래서 더 사악한놈이죠... 그맛을 못잊어 찾게만드는... 여튼이놈은 악마입니다...타격감 만큼은 모든 csv를 솜방망이로 만드는 수준이죠. 특히 50 솔트는... 꾸준함을 원하시면 패쓰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타격감을 위주로 생각하신다면 최고입니다. 제 뽑끼운인지도 모르겠으나 20일? 한달? 정도에 팟 12개를 썻네요. 질문도 많이하고 셋팅도 안해본게 없게해보았으나 제 베이핑 스탈과는 안맞는가 봄니다.

런어바웃: 근 보름 기다리다 받은 녀석입니다 받자마자 액상 3개 넣어 테스트 하였는데요. 수명이나 그런건 아직모르겠고 매미룩에서오는 거부감이 웰매이트 제품으로 변하는 마술을 경험하심니다. 심지어 아... 이게 그립감까지 좋네??라는 말도안되는 경험을 하는것이지요... 파이어는 누르는 즉시 반응하고요 쒸이이잌 하는 소리가 살짝 크긴합니다. 맛은 푹 젖지않은 솜이 촘촘하지않은 연기를 많이 뿜어주는 맛입니다.......하.. 이놈의 맛표현은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리온 처럼 찐하거나 쥴처럼 솔직한 맛은아닌데 어딘가에서오는 단맛과 과즙이 느껴짐니다. 근데 그게 기분이 나뿌진않고 상당히 좋습니다. 15불 기계에 팟 5개에 11불이면..가성비는 여타 csv에비해 좋은거같고요. 생각해보니 새우깡 빨아먺을때 후흡하고 들이키면 나는 맛표현이 액상을 타고오는 맛이네요. 전체적으로 무난무난 합니다 팟은 튼튼하고 입에 물었을때 그립은 적당합니다. 팟이 블라딘처럼 자석으로도 붙고 쥴처럼 딱하고 끼워도 지네요.

블라딘: 한3주 쓰다만 비운의 csv입니다. 맛표현은 촘촘한 연기가 널널하게 밀어주는대 그게 0.3초 후에올려주는 미스트같은 맛입니다 먼가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다시한번 사과의 말씀드리며...결국은 연기가 미스트인데.... 그런맛이 남니다...세라믹 코일이라 그런지 한번 맛을 뿜기시작하면정말 기분좋게 오는데.. 경통에 슬러지가 작열합니다.. 그게 눈에 안보이면 그냥그냥하겠는대 심지어 투명해서 너무 잘보여요... 이런걸 빨고있자니 내폐가 저 경통처럼 되는건 아닌지...의구심이 듭니다.. 심지어 때마침 uwell에서 세라믹 코일의 유해성에대한 리폿을 하였는데. 이쯤되면 그냥 피하자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요약: juul is still king but too old.
오리온은 신상 아이돌, 팬시하고 열정적이지만 조증걸린 악마같은 새퀴. 누군가에겐 향좋은 커피같은 친구일지도...
런어바웃은 흔하지만 찾게되는 가성비좋코 맛도 괞찮은 새우깡 빨아먹는 느낌.
블라딘은 그냥 몸에 안좋은거같아......

모든 음료는 50솔트로먹었고요.. 타격감하나 찾아가다가 금방 죽기싫어서 20-30솔트로 줄여나갈려고요. 마지막은 대망의 무니로 가고싶은게 계획입니다. 하지만 끊진않을거예요 전 베이핑하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이느낌이. 하루에 솔트 50으로 오리온 2 카토정도 먹는거같아요. 외국살아서 솔트는 쉽게 구할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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