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칼리번에 대한 고찰을 하루쓰고 올려서 죄송한맘에 다시 올려요 (댓글쓰다 길어져 올린거라) 너무 단점만 적은거같아서 약간의 팁과 장점 위주로 갈게요!
제가 장타 연타를 정말 많이해서(전부 과일 디저트류액상) 오리온팟도 2틀이면 털리고 런어밧 팟도 저는 3일이면 타버리더라고요! 근데 칼리번 요놈은... 10번넘게 장타해도 탄맛이안납니다! 팟 2개로 돌려쓰곤있긴하나 리필4번째해도 맛의 변화가없네요.
외국 유투브에서 높은 vg도 커버친다는 리뷰를보고 망고 쿠시맨 7:3 넣어서 먹고있는데도 전혀 탄맛이 안올라옵니다.
저번 글에 액빨림이 3번이나 와서 맘상했었는데 리필할시 위에 뚜껑을 열면 먼가 압력이 가해지던게 없어지면서 액상 유입이 더되서 그런거 같아요. 아직도 액상 주입할때마다 그르륵 거립니다(이때 훅 쌔게 빨면 액상맛을 느끼게 되실거에요) ... 이때 팁이 평소때보다 아주 천천히 쑤우우욱 오래 빨아주세요. 한두번만 빨면 꾸르륵이 사라집니다. 전 첫모금은 날리고 두번째는 먹어요.
팟이 맛표현 정말 잘해주는 편이고 타격감은 런어바웃과 정말 비슷하나 공기 흡입구가 조금 더 작고 조밀하게 분포되있어서 목에 조절만 좀하시면 살짝강한 타격감도 느끼실수 있으나 입안 전체로 퍼지는 맛은 조금 떨어지는듯합니다. 그로인해 단맛표현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으나 단맛에 가려졋던 맛들은 느껴지네요. (+-)고니코틴 많이피면 공기 흡입햇던 부분이 따가울때가 있어요(윗 잇몸이 살짝 헐음) 너무 작다보니.. 아직도 드립팁부분은 살짝 적응이 안되지만 아시다싶히.. 피다보면머 다 익숙해 지잖아요:) 조금만 컷어도 좋았으련만 ㅠㅜ
현재 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일단 누수는 없고요 팟에 액상 충전하기는 갑오브 갑입니다. 정말 쉽고 편해요. 고무 마개가 드립팁 일체형이라 고무 뺄팔요도 없고 구멍에 왠만한 액상 주댕이는 다들어갑니다.
이만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csv uwell caliburn review 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시는거같아 3달 쓴후기 첨부합니다.
세일에 마춰 총 6개의 기기가 되었고요. 팟은 한번에 10개삿는데. 줄질않아요. 수명이 길어서 .. 보통 2주가니까 너무 좋습니다. 장타연타 정말 많이해요 한번에 평균 10번이상 ! 내구성 맛 최고.! Avp 도 핫하다지만 칼리번에 너무 만족중이라 다른기기는 별로 생각이 아직은 없네요. 만약에 정말 획기적인 기기가 나오지않는 이상은 안살거같습니다. (오리온 같은 고급진디자인에 칼리번 맛표현 정도.)
강추 드려요 사세욥!! 칼리번 흡압은 곳.. 적응 되더라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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