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오크 초 대충 후기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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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뚜껑을 열어서 좀 놔두면 연해진대서...놔두고 자고 다시 베이핑해봤습니다
전 이제 이게 무슨맛인지 알거같아요
크리미한 나뭇잎맛에 약간 달달하고... 끝맛이... 약 10년전 제가 어릴적 아버지께서 담배피시던시절에
아버지께서 아침에 외출하실때 아버지 볼에 뽀뽀하면 나는 담배냄새와 스킨로션향이 섞인 맛이 나요...
아버지생각나서 잠시 울컥했네요...
2일차되니까 먹을만해진거같지만... 그래도 아직 알로에베라가 너무 압도적으로 맛있어서... 일단은 두고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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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LU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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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이네요 아직 빠져들기 전 단계 이신거 같아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크오크를 맞이 했었죠... |
키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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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O한 몇일 베이핑 하다보면...깊게빠져들까요.... |
LUD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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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저도 처음엔 에이 이게 뭐야 낙엽꿀맛이네 하고 서랍에 넣어두고 일주일 지나고 찾고 3일 지나고 찾고
그러다가 엄청 찾았던 기억이... |
paperha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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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오크 별로맛없습니다
액상아까워서 한 삼일정도 물다가 맛없어서 구석에 짱박아둡니다 이틀뒤에 생각납니다 그저그래서 다시 짱박습니다 하루뒤에 생각납니다 이러다가 하루종일 물고 번들로 다섯병씩구매하는 자신을 보게되는 액상입니다 꿀맛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