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멋진 나눔 이벤트를 해주신 네이플 쥬스의 무한한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는 베이핑을 시작한지 채 2개월이 안된 베이핑 어린이 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액상으로는 레즈애플아이스, 알로에베라, 크오크이니 저와 입맛이 비슷한 분들은

아마도 저와 느끼시는게 비슷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전문용어를 모르는 저와 같은 초보 베이퍼 입장에서 깔끔하고 솔직한 짧은후기 가겠습니다.

1. 레몬톡톡(★★★★)

     - 레몬 사탕맛. 말그대로 레몬의 상큼함이 물씬 올라오는 맛입니다.

여름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시원함도 있네요.

2. 망고톡톡(★★)

     - 개봉시 두리안의 향이 올라와서 거부감이 들었으나 맛은 망고의

       의 소프트한 달달함이 돋보입니다. 

3. 자몽톡톡(★★★)

 

     - 자몽에이드의 맛입니다. 자몽 특유의 쌉싸름한 맛까지

표현해 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4. 봉봉톡톡(★★★★)

- 제주감귤주스, 델몬트 오렌지쥬스, 레드향, 한라봉의 맛이 섞인 맛입니다.

오렌지와는 차별된 그 큼직한 봉들 특유의 맛이 느껴지네요.

스테디하게 디저트로 가져갈 수 있는 맛입니다.

5. 그린톡톡(★★★★★)

- 개봉 시 망고톡톡과 대비되는 사과류(자두, 사과, 청사과)의 달콤한 향이 코에 스며듭니다.

5종 중 가장 먼저 베이핑을 해봤다는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제 입맛에는 가장 괜찮았네요.

 - 마무리총평 -

솔직하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부드러운 껍질을 까서 먹는 오렌지류(레몬, 봉봉, 자몽) 액상은

맛의 구분이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향차이정도?

앞서 말씀드렸듯 망고는.. 첫향이 불호라.. 그게 꽤 오래가네요.

제가 추천드리는 1위는 그린톡톡입니다.

(제가 오렌지류보다 사과류를 좋아해요..과일도..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