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써본 모든것의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전담계에 입문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제 입문하시는 분들, 써보고 싶었던 물건인데 리뷰가 없어서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것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참고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
앞으로 하나하나 더 써보며 조금씩 추가/ 수정 할 예정입니다.
[1] 모드기
1. 베이포레소 럭스 ZV (7/10)
-입문용 모드기기의 정석
나 또한 전자담배 입문용으로 구매하여 잠시 사용 후 방출한 모드기기
사실상 요즘 나오는 기기들이 다 상향 평준화가 되어 그런지 특징이 없는 것같다.
특출난 단점도, 장점도 못느끼겠는 모드기
킷 제품으로 적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그 돈이면 지금은 더 괜찮은 모드기도 구매할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모르는게 많은 입문자에겐 딱인 제품!
오래 사용해도 손색 없는 제품은 분명하다.
2. 닷모드 듀얼맥 스페이스 그레이 (6/10)
-닷모드의 감성이란...
닷모드의 감성도 느껴보고 싶고, 멕모드란 어떤것인지도 느껴보고 싶어 구매한 제품
디자인의 완벽성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멕모드로서의 만족감은 채워지지 않는....
우선 장점으론 on off 기능, 직/병렬 기능으로 사실상 스펙면으론 완벽해 보인다...그래서 샀지만
뭔가 시원하게 밀어주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두발기기중 정말 작고 가볍다. 즉, 휴대하기 편하다.
직렬기능 사용시 누구도 따라올수 없을만큼 강하다... 하지만 초보에게 직렬은 그저 두려움의 대상일뿐....딱 한번 파이어해보고 놀라서 바로 병렬로...
입문자에게 추천하긴 무리가 있는듯 하다. 디자인에 끌려 산다고 하면 말리지도 않는
그저 그런제품...
성능면으론 가변이나 다른 멕모드를 더 추천한다!
3. 코일아트 메이지 멕모드V2 (8/10)
-입문용으로 상당히 좋은 듯한 멕모드
우선 구성품과 마감 대부분의 면에서 상당히 알찬 느낌. 스택까지 구성품이라니!! 물론 쓸 일은 없다...
특히 해외 직구시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나사산 등 마감상태가 무척 훌륭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기존 버튼부로 사용 시 뻑뻑하다고 해야하나? 드드득 거리는 느낌이 들고, 조금씩 버튼부가 풀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크릴(?) 버튼부로 교체하니 모두 해결되었다.
딱히 단점을 찾을 수 없었다. 물론 고가의 원통형 멕모드를 사용해본 적 없어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일지도...
하지만 입문자에게 손색없을 듯 하다. 저렴한 가격, 훌륭한 마감, 나쁘지 않은 성능, 알찬 구성품등... 배터리도 21700까지 사용가능!
4. 브이갓 프로 200 개선버전 (9/10)
-말이 너무나도 많았던 제품, 하지만...
유튜브 리뷰를 많이 참고하여 결정하는 나에게는 절대 사서는 안 될 제품... 하지만 너무 끌리던 제품...
검색하던 중 개선 버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쇼핑몰에 문의결과 개선판이 있다길래 구매 한 결과...
너무나도 만족한다. 우선 수류탄같은 고무외형, 상당히 만족할만한 개선된 마감, 뒤쳐지지 않는 성능
나에게는 곱상한 닷모드의 감성보단 투박한 브이갓의 감성이 더 끌리는듯 하다...
90%이상 마감이 개선 된 것 같지만 아직 배터리 덮개부분이 조금 움직이기는 한다;;
하지만 기대가 적으면 더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걸까? 큰 만족중!
요즘 나오는 화려하고 다양한 기능의 모드기에 비해 좀 투박해보이기는 하지만 있을것 다있고, 할 것 다해주는 편.
대부분 기기들을 방출했지만 이 녀석은 한참 쓸 것 같다.
역시 요즘 모드기는 디자인만 보고 고르면 된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고가의 모드기(DNA 이히칩 등)은 써보지 않아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보급기중에선 빼놓을 수 없을듯 하다.
물론 구매를 원한다면 판매처에 개선된 버전 확인은 필수!(리뷰 등을 확인해도 된다!)
조금 더 디테일한 부분을 뇌피셜로 다뤄보자면
해외 유튜버의 평 중 램프업이 느리다는 얘기가 있다. 잠깐 눌렀다 땠다를 반복하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장면을 보여주는..
이 부분을 대변해보자면, 분명 내가 럭스 모드를 썼을 때는 모드를 끄기위해 5번 짧게 누르는 중에도 지지직.. 램프 업 됐다.
하지만 분명 프로 200은 그런 일이 없다.
생각을 해 본 결과, 럭스는 와트 모드시 파이어를 누르면 순간적으로 8볼트 이상으로 올라갔었다.(그 땐 오류인가? 생각했다)
하지만 프로 200 은 시작부터 끝까지 같은 볼트로 유지된다.
아마 이게 그 원인인듯 하다. 하지만 절대 프로 200이 반응이 느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코일이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는 잠깐 누르는 것만으로도 지지직 소리가 난다.
또한 램프업이 빠른 코일을 사용시 훨씬 더 빠른 램프업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프로 모드 사용시 순간적으로 8볼트 이상으로 지져주며 빠른 램프업이 가능했다.
유일한 단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프로 모드의 초 단위가 1초단위로 미세한 조정이 안 된다..
0.5초 단위나 좀더 세밀한 조절을 하고싶은데...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넣어줬지만 펌웨어 파일은 올려주지 않는...ㅠㅠ 슬프다.
[2] 무화기(RBA 서브옴탱크 등)
1. 스컬탱크-S SKRR-S (5/10)
-럭스킷과 세트
별로 할 말은없다. 입문자에게 주어지는 첫 무화기이자 무난한 제품인듯 하다.
하지만 RDA에 입문하면 거들떠도 안보게 되더라...
팔콘탱크 메쉬프로 등 유명한 서브옴탱크에 밀리는지 추천 목록에 올라오지도 않는다.
서브옴탱크는 이 녀석밖에 써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입문용으로 딸려오는 탱크치고는 크게 나쁘진 않은 듯 하다.
굳이 이 녀석만을 따로 사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리고싶다.
리빌드를 시작하면 쳐다도 안보게 될 것이고, 좋다고 평이 난 다른 제품도 많기 때문에.
2. 드랍데드 RDA(7/10)
-국민 RDA+국민 RDA=?
첫 RDA이자 호평이 자자한 제품
큰 단점은 없지만 재질 특성상 발열은 잘 못잡는 듯 하다.
추후에 드랍을 써보고 느꼈지만, 데드래빗과 드랍의 좋은 점만 가져왔다고 하지만
좋은 점을 모두 가져오진 못한듯 하다.
드랍보다 예쁘다고 생각되면 이 녀석을, 디자인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드랍을 추천한다.
3. 드랍 RDA(8/10)
-국민 RDA
RDA 처음이고 리빌드란 것을 해보고 싶다 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사라.
그냥 좋다.
드랍데드로 입문을 했고, 유튜브 평에서 드랍데드의 극찬을 봤지만.
사실은 이 녀석이 더 좋은 녀석같다.
질문 게시판 답변을 봐도 대부분 드랍을 더 추천한다.
평을 해보자면 우선 발열 부분에서 더 우세한 느낌이 든다.
사실 예민하지 않아 큰 차이는 없지만 맛표현에서도 조금 나은 느낌.
단점이 없는 듯 하다. 무엇보다 편한 리빌드 구조!
4. 레코닝 RDA(9/10)
-훌륭한 RDA
만약 드랍과 레코닝 중 하나만 쓸 수 있다면 레코닝을 쓰고 싶다.
주관적으로 평가해보자면
맛표현이 좀 더 뚜렷하고, 흡입감이 좋은 느낌이 든다.
두 제품 모두 훌륭한 제품이지만 각자의 매력이 명확하다.
단점으로는 꽤 귀찮은 방식의 덱형태인듯 하다.
몇 번 리빌드를 해봤지만, 드랍에 비해 두 배는 힘든 듯 하다.
하지만 상당히 만족중인 제품.
5. 카이린 RTA(5/10)
-난 니가 싫어
사실 5점을 줄 만큼 나쁜 무화기는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훌륭한 맛표현으로 평가받고 있는 제품이다.
집에선 rda를, 외출용으론 rta를 쓰려고 구매한 첫 rta이다.
하지만 하부 에어홀로 인해 단점이 있다.
첫번째로 증기가 기기에 묻어 모드기에서 뺄때마다 닦아줘야한다.
다음으로 누수를 막기위해 솜을 많이하니 흡입압이 너무 답답하다.
마지막으로 당연한 얘기지만 rda에 비해 못한 맛표현...
타 rta를 써보지 않아 rta중 맛표현이 어느정도인지 비교를 할 수 없지만
rda에 비해서는 확실히 뒤쳐지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기기에 뭔가 묻는게 불편한 나로서는 이 증기녀석들이 상당히 거슬린다.
누수를 막기위해 넉넉히 솜을 넣어주면 흡입압이 뻑뻑하여 너무 불쾌하다.
잘 연구를 해보면 더 만족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만한 매력을 못느끼겠다.
제우스X 사봐야지..헤헤
추가) 리빌드 몇번 더 해보니 흡압은 괜찮아졌지만, 다른 부분은 불만족...
6. 비카판타지 홀리그레일 MTL (8/10)
-입호흡의 최강자?
전자담배계를 처음 입문할 때 입호흡으로 하게 되어 사게 된 제품.
입호흡계에선 명성이 자자하더라... 물론 기대만큼 훌륭하다는 생각!
입호흡을 잠시밖에 안해봐서 평가하긴 부족하지만
아래에 소개할 ARES11과 비교하면 월등한 맛표현을 보여주었다.
입호흡 서브옴탱크를 찾는 중이라면 당당하게 추천하고 싶다.
유명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던가...
[3] 액상
1. 잽쥬스 AISU 알로에베라(6/10)
-알로에베라가 그렇게 맛있다면서...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그저 그랬다.
사실 그렇게 극찬하는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7점정도는 줬겠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다.
시원하면서 질리지 않고, 일상생활중에 무난하게 먹을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제품....
나쁘진 않다.
2. 쿠모 알로에소다(6/10)
-알로에계의 양대 산맥
알로에베라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훨씬 달다. 진하다.
나에게는 알로에는 별로인듯 하다.
알로에베라는 너무 차가워서 싫고, 더 진하고 달콤한 알로에를 먹고싶은 분에게는 추천.
3. 레몬트위스트 핑크펀치 레몬에이드(8/10)
-계속 먹을 것 같은 액상
상당히 유명한 액상인데 이베이프 액상 교환을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됐다.
그냥 레몬에이드 맛이다. 사실 카페에서 쓰는 레몬에이드 분말느낌이 강하다.
상큼하고 맛있고 질리지 않는다.
과일류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거쳐가야 하는 액상인듯 하다.
마음에 들어 이 회사 제품은 꾸준히 먹을 것 같다.
4. RIVALS PEACH'N(7/10)
-미국 액상
동네에 미군 부대가 있어, 미국인 상대로 하는 전자담배 가게가 있다.
거기서 추천 받은 액상으로, 아마 접해본 사람은 적을 듯 하다. 미국에서 직접 수입하는 제품이라고 하니...
상당히 진하고 묵직한 복숭아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느낌이다.
한 번씩은 찾을 만한 매력있는 액상!
5. NASTY BALLIN HIPPIE TRAIL(8/10)
- 너였구나...
요즘 갖고있는 액상이 전부 멘솔이 없어서 시원한 액상이 필요했다.
이것저것 맛보던 도중 맘에 드는게 없어 그냥 아무거나 하나 집어들고 나왔다. 그게 바로 이 녀석
처음 맛볼땐 그저 그렇더니 집에서 먹을수록 맛있는 액상.
알로에베라 멘솔처럼 꽤 강한 편이지만,
은은하고, 향긋한 레몬 라임향이 너무 좋다.
질리지 않고 맛있게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와트 조절에 따라 오렌지의 하얀부분? 그런 맛도 날때가 있다.
6. 스위든 체어맨(입호흡) (9/10)
-연초향의 대가
입호흡 액상 중 연초향계에선 유명한 듯 하다.
입호흡중 유일하게 두 병 먹은 액상.
금연을 위해 연초향을 찾는 사람에게는 적합한 듯 하다.
종이가 타는 듯한 향도 준다.
7. 오르카 조커(입호흡) (6/10)
-하위 호환
말그대로 스위든 체어맨의 하위 호환느낌이다.
전담가게 아저씨(카페 글올리면 쪽지주는 아저씨) 추천으로 샀지만 별로 맘에 들진 않는다.
그냥 스위든 체어맨 드세요!
8 . 패러독스 온 더 락 (5/10)
-포도맛 유명제품
항상 인기 상품에 올라와있는 제품.
하지만 나에겐 별로였다.
꽤 불쾌한 인공적인 향기와 함께 올라오는 텁텁한 포도맛...
그냥 그게 다였다... 꾸역꾸역 한 병을 다먹긴 했지만 다시는 먹고싶지 않은 제품
정말 상큼하고 맑은 자연 포도맛을 찾으신다면 다른 제품을 알아 보는 게 좋을듯 하다.
9. 도쿄 초코 바나나 (6/10)
-초코바나나 한잔 주세요.
말 그대로 카페에서 파는 초코 바나나 맛이다.
더이상 설명할 방법이 없다.
달콤하고 부드럽다. 괜찮은 액상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과일류가 더 좋으니 6점만 주도록 하겠다!
디저트류 좋아하신다면 훨씬 만족할 듯 보인다,
10. 크림 오브 크롭 (6/10)
-이게 연초향이라구요?????!
입호흡용 연초향만 먹어봤던 나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도저히 이게 왜 연초인지 이해되지 않을 정도의 달콤하고 너티함...
입호흡용 연초향은 말그대로 연초맛이었다면
이건 그냥 입안에 카라멜소스 짠 다음, 볶은 아몬드 가루 뿌리는 느낌이랄까?
달고 고소하지만 담배같은 맛은 못느꼈다.
하지만 인기 많은 제품으로, 입에 맞는 사람이 더 많은 듯 하다.
입호흡용 연초를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분에게는 맛이 예상 밖일 것이다.
11.레드 애플 아이스(REDS APPLE ICED) (6/10)
유명 유튜버의 인생액상으로 알려져있고, 워낙 유명해서 먹어보았다.
처음 개봉하고 향은 정말 딱 피크닉 사과쥬스의 향이었다.
하지만 맛은 엄청 연하게 느껴졌다.
ICE 제품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멘솔 빠진 맛까지 먹어봐야겠다.
12. 골든 코스트 레몬 바(LEMON TWIST GOLDEN COAST LEMON BAR) (7/10)
이 제품도 한 유명 베이프 유튜버의 극찬을 보고 먹어보았다.
레몬 트위스트에 너무 만족을 해서 같은 느낌이겠구나 하고 먹었는데,
레몬의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아주 은은하게 남), 타르트같은 달달한 빵느낌의 향이 강했다.
역시 디저트류와는 맞지 않는다... 앞으론 그냥 레몬에이드만 먹어야겠다.
13. 켄도 맨 KENDO MAN -BY SENGOKU VAPOR (6/10)
라임과 파인애플, 블랙베리의 환상적인 조화라고 설명되어있지만...
파인애플의 향이 주가 되는 것 같다.
별로 신선하지 않은 느낌의 통조림 파인애플 향이 난다.
그다지 상쾌하거나 기분 좋은 맛은 아니었다.
[4] 기타
1. 아레스 11 (7/10)
-컴팩트한 사이즈, 휴대용!
폐호흡 전 입호흡으로 입문하며 추천을 받아 산 제품.
사이즈가 정말 작고, 가볍다. 배터리도 오래간다. 디자인도 깔끔한게 예쁘다.
하지만 맛 표현이 많이 부족하다. 꽤 비싼 편이다.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2. 긱베이프 ZN08 와이어형 (8/10)
-국민 특수코일
나는 리빌드를 퓨즈드 클랩튼으로 입문했다.
사용하며 딱히 단점이나 장점을 느끼지 못했다.
다른 제품들을 써보며 느낀점은
무난한 가격대와 성능
사용의 편리성 정도가 있다.
특수코일을 써보고 싶다하는 분들은 그냥 사도 괜찮다!
3. 긱베이프 KA1 와이어형 (6/10)
-국민 칸탈코일
ZN08만 쓰다가 칸탈 단일은 어떨까 싶어서 사본 와이어.
하지만 리빌드 1번 해보고 묵히는 중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너무 없어보인다. 초라하다....
맛표현이고 뭐고 퓨즈드 클랩튼만 봐왔던 나에게 칸탈은 너무 빈약해보인다.
앞으로 쓸 일은 없을듯 하다.
하지만 칸탈 단일의 매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얘기는 다를 듯 하다.
4. 코일마스터 리빌드 툴즈 V3 (9/10)
-다소 과한 하지만 완벽한 리빌드 킷!
필요없는 것 안사고, 더 저렴하게 맞추려면 이 녀석은 필요없다.
코일 지그도 필요한 직경만 사도 되고, 옴체커도 모드기로 하면 된다.
하지만 전문가스러운 느낌(만) 을 갖추려면 사도 된다. 헤헤헤헤
있어 보인다!! 프로페셔널한 느낌이다!!
없어도 될것까지 다 있어버린다 ㅎㅎㅎ
나에게는 만족이다.하지만 딱 필요한것만 저렴하게 갖추려는 분에게는 비추천한다.
하지만 이 녀석만 있으면 어떤 무화기가 와도 모두 리빌드 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준다.
5. 워토포 듀얼코어 퓨즈드 클랩튼 와이어형 (8/10)
-ZN08 친구
ZN08과 경쟁하는 코일인 듯 하다. 양은 2배 많고, 같은 양 대비 조금 더 싸다.
하지만 조금더 사용이 불편했고, 개인적으로 와이어 자체는 긱베이프 zn08이 더 탱글탱글한 느낌이라 좋다.
이 녀석은 좀 흐물흐물한 느낌?
동점을 주는 만큼, 둘다 장점이 있다.
6. 워토포 프레임드 스테이플 클랩튼 와이어형 (9/10)
-계속 쓸 와이어
어느 쇼핑몰에서 우연히 보게 되어 주문했지만... 저녁에 전화왔다... 품절이라 딴거 보내준다고..
오기가 생겨 돈을 더주고 다른 쇼핑몰에서 구매해서 방금 처음으로 리빌드해서 써봤다.
확실히 다르다. 너로 정했다!
퓨즈드 클랩튼보다 훨씬 빠른 램프업... 선명한 맛표현.
안써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써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앞으로 퓨즈드 클랩튼 살 일은 없을 듯 하다.
7. 코튼베이컨 V2 (9/10)
-국민 코튼
평도 워낙 좋고, 대중적인 베이핑 코튼이다.
더 비싼 코튼도 써보고 싶긴 하지만, 굳이 이 녀석을 버리고 쓰고싶진 않다.
흠 잡을 곳 없다. 프라임과 비교해보고 계속 하나만 쓸 듯 하다.
8. 코튼베이컨 프라임
-니가 더 좋다고?
V2와 프라임 비교 자료가 국내에는 찾기 힘들다.
구글링 결과 프라임이 V2보다 최신 제품이고,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들 한다.
지금 갖고는 있지만, 아직 남은 V2가 있어 다 쓰고, 써 볼 예정이다.
댓글 9건
달달한게좋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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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는 부분이 꽤 있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추천드렸습니다.
워토포 프레임드 스테이플 클랩튼 와이어형 (이럼 디따 기네요. 이거 ZN08보다 많이 좋아요? ^^) |
i8r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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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200 무게는 어떤가요? 닷 200보다 가볍나요?? |
맘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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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게좋아개인적으로 많이 좋다고 느낍니다
램프업 훨씬 빠르고 무화량 맛표현 등 모든 면에서 낫다고 봅니다 ㅎ |
맘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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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rs닷 200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닷시리즈가 대체적으로 가볍게 나오지 않나요? 2발 가변중에선 무난한 무게인것같네요 ㅎㅎ 정확한 무게는 스펙 비교해보심이.. |
3185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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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린v2 윜킹만 좀 잘되면 최상에 rta입니다..
물론 제 생각..ㅎㅎㅎㅎ저도 처음에 솜양 땜에 애먹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잘쓰고있네욥 |
맘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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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5K저도 리빌드 좀만 연구하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은 하는데 손이 안가네요.. |
주현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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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토포 와이어 사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
맘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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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우스테이플 강추!
퓨즈드만 써오셨으면 분명 만족하실겁니다 ㅎ |
태풍의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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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레코닝 호기심이 생기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