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0일 전쯤 알리에서 모드기 두개 주문했다고 글을 올리고 그 사이에

전자담배 관련해서 이것저것 검색을 많이해봤는데요.

액상이...액상이... 이렇게 많을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고 전담세계를 공부하다보니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

그 와중에 어떤 블로거님의 추천으로 쥬스박스를 알게되었고 때마침!

회원가입을 하면 맛별로 샘을 3개를 택배비만 내면 보내준다는 이벤트를 보고

쥬스박스 액상 3개 샘플을 받아서 피워봤? 아니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담도 문외한이고.. 액상도 뭐가 맛있는지 맛을 느끼는게 먹고 뱉을때

나는 그 향을 느끼는건지.. 도무지 알수는 없었습니다.ㅎ

그냥 맛없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거부 반응이 없었기에 나한테 맞나보다 생각을 했고

어제 또 주문을 했습니다.이번엔 다른맛으로요.ㅎ 아직 리오픈 이벤트가 진행중이었고

더 이것저것 먹어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수있게다 싶어서 본품 2개를 주문하였는데요.

본품보다 사은품이 더 많네요.ㅋㅋㅋ

사은품으로 10ml 샘플액상 3개와 60ml 1개 그리고 본품 60ml 2개!

갯수로 총 6개를 받았네요.ㅎㅎ 저도 인생 액상을 찾아보고싶어요!ㅎ

더욱 맛있고 더욱 즐거운 베이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