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데믹 X Triflava 액상 2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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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로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겸 리뷰를 작성하려고합니다. 오늘은 한국 시장에 오랜만에 나온 디저트 계열 액상을 리뷰하려 합니다.
지금 과일, 뿌리식물(?)액상 등이 많이나오는 춘추전국시대에 디저트 계열의 액상이 비집고 나온것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필자는 과일계열을 좋아하긴하나 메인은 디저트 계열의 액상을 주력으로 사용하던 시절이 있던만큼 디저트 계열의 액상은
여러 향료의 배합이 잘어우러져야하고 과일계열의 액상보다 향료의 갯수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몇년을 전담 생활하면서 맛없는액상, 변기붙잡은 액상, 맛잇어서 대량구매한 액상등등... 수많은 액상을 접해보았습니다.
뭐.. 저는다 잘먹는다고 생각하였으나 주변에서는 까다로운놈이라곤 하더군요... 각설하고.. 오랜만에 이베이프를 찾아와 말이많앗네요 ㅎ
리뷰로 바로가겠습니다.
※ 본인의 주관일뿐입니다...
※ 맛의 진하기 = 글자의 크기
※ 액상의 맛은 본인의 코일 세팅, RDA의 종류, 와트수 등 변수가 많습니다.
1. BECCA LADY
- 계피 =>연유 => 흑설탕 순으로맛이 느껴졌습니다.
필자는 원래 계피(시나몬)향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해당액상은 시나몬향이 진하진 않았습니다.
진하지않은 시나몬 향을 지나 다음으로 들어오는 향은 연유의 부드러운 향입니다. 이후 흑설탕의 단맛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음... 한글자로 정리를 하자면 이 액상은 최근 유행하고있는 흑설탕 버블티같네요 ㅎ
2. MARIA LADY
- 견과류 => 연유 => 치즈향
이 액상은 1번의 액상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기가 있고, 대중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듯한 맛입니다.
처음의 견과류의 향이 진하게 올라온뒤 연유(우유,크리미)의 맛이 뒤따라 흔히 카페의 피넛라떼를 생각나게 한 뒤,
끝의 희미한 치즈향(구리구리x)으로 슬며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요놈도 한글자로 정리하면 피넛라떼에 크림치즈를 소량 넣은 맛이네요 ㅎ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심심한듯한 리뷰이나... 오랜만에 작성한지라 횡설수설하였네요 궁금한 점은 댓글 바랍니다~
댓글 5건
벤데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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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사합니다~ |
유로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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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데믹오랜만에 쓰다보니 깔끔하지않네요 ㅎㅎ.. |
EndA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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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른 먹어보고싶은데 지방이라 그런지 어제도 주로 가는샵 2군데에 전화해봤더니 아직 안나왔더라구요..ㅜ
리뷰 잘봤어요~ 연두색과 빨간색이던데 첫번째가 빨간색이 맞나요? 사진이나 색깔도 표시해두면 좀 더 좋을것 같아요ㅎㅎ |
유로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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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And첫번째가 빨간색입니다 ㅎ 회사에서 작성하다보니 |
Miz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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