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텍에서 17일 주문해서 27일 열흘만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쥴에서 엄청난 후회를 한뒤 칼리번으로 넘어온뒤라
쥴보다는 쓸만하겠지하는 생각에 큰맘먹고 주문하고 기대했습니다
퇴근후 집앞에 있는 택배를 보며 엄청난기대감에 뜯었고
세번 놀랐습니다
첫번째 부푸드래그나노의 작은사이즈에 놀랐고
두번째 부푸드래그나노의 쥴하고 대동소이한 성능에 놀랐고
세번째 이런이쁜쓰레기를 쥴에 이어 부푸드래그나노를 사버린
저의 어처구니없는 안목에 놀랐습니다
쥴과 큰성능차이없습니다 다만 팟에 리필하기 편한게 장점이지만
앞으로 쥴과함께 방구석한쪽에 쳐박혀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 꼭 칼리번사세요 두번사세요
칼리번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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