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사먹은 크로닉쥬스 피치망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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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리뷰를 한번도 써보지 않아 두서없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필력도 딸립니다)
필자는 크로닉쥬스 이벤트를 참여후 광탈을 한후 너무 궁금한 나머지 오프샵을 뒤져서 크로닉쥬스 피치망고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제가 간 매장에서는 레드불, 피치망고가 있었고 두가지 모두 시연해보았습니다.
평소 주력으로 피는 액상(맷쿨 스트로베리, 파인애플데쉬, 네이플 피넛피칸, 크오크)들은 디저트와 연초향입니다.
필자는 입문 즈음에 알로에베라를 샀다가 3카토쯤 먹을때 강한 멘솔에 바로 폭풍가습이와서 한 1주일정도 고생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저트쪽으로 치우친 베이핑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죠.. 그땐 뭣도 몰라서 여러가지 액상도 없었고 알베만 먹었던터라..
현재로는 충분히 만족하고 베이핑중이지만 과일향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시원하게 필수있겠다(?)라고 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리하여 제가 결정하고 구입한 피치망고!!
평소 쿠쉬맨의 망고바나나의 단맛을 좋아하고 로우민트라 부담없이 폈었던 기억과 제가 망고를 많이 좋아하여 당연히 망고맛은 실패가 없다!
라는 생각으로 시연을 해보았습니다. 첫모금을 빨아보는순간 액튕이 발생하는데..
전 그 액튐으로 맛이 느껴질때 망고 조각이 튄 느낌이였습니다. (진지)
그리고 느껴지는 쿨링감... 제가 많은 액상을 접해보진 않았지만 흡하 알로에베라와 같은 느낌의 쿨링감이였습니다.
들숨에서는 상당히 싱싱한 망고를 먹는 느낌에 날숨에는 적절한 복숭아향과 망고를 같이 내뱉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합쳐서 이야기를 하면 망고쥬스를 마셨다가 뱉을떄는 쿨피스와 망고를 같이 뱉는 느낌이랄까요?
쿨링감이 저한텐 솔직히 버겁긴했습니다.. 워낙 멘솔을 잘 못펴서..
하지만 저에게 이 액상의 킬링파트는(망고조각이 튀는느낌(아직도 똑같이 납니다), 들숨에 들어오는 싱싱한 망고느낌)
이 두가지가 저한텐 너무 크게 와닿아서 바로 구입하여 지금도 잘 피고있습니다.
저처럼 멘솔을 잘 못드시는 분이라면 전 다른 디저트액상과 같이 사용하니 알로에베라처럼 가습참사는 일어나지 않더군요.
참고하셔서 베이핑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베이프 여러분들의 구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용한 기기 : 파라노말 250c
watt : 70
boost : on
punch : 8
RDA : 레코닝 듀얼 0.20
댓글 4건
말랑통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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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돈주고 사먹은 날것 그대로의 리뷰!!
평소 망고를 좋아하셧나요? |
구월동호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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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통통망고액상을 다 좋아한것은 아닙니다. 쿠쉬맨 망고바나나만 좋아했었는데
멘솔이 있는 망고도 괜찮네요 ㅎㅎ 다만 이것만 먹으라하면 가습때문에 못먹을것 같습니다. |
말랑통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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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호떡후후 좋은리뷰 감사드려요.
복숭아는 선호하는데 망고는 좀.. |
구월동호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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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통통음 그래도 한번 시연은 추천드립니다. ㅎㅎ 액튐이 망고 조각으로 생각든 첫 액상이거든요..
조금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