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갱입니다.

일단 이벤트에 당첨되서 너무 기쁩니다.

택배는 어제 받았으나

이벤트 스케일도 있는데

받자마자 한번 냄새맡고 베이핑 조금 해보고 올리기엔 양심이 찔려서

약 이틀동안 30미리 정도 베이핑하고 솔직하게 느낀점을 남겨볼까합니다.

리뷰게시판은 개인의 생각이라 판단되어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베이핑을 하면서도 다른 당첨자분들의 리뷰도 읽어보았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불호입니다.

달달한 초코향에 빵맛이 난다는 평이 대부분이지만

첫날은 아포25에 베이핑을 하였으나 그냥 살짝 초코향은 나지만 쌉싸름한 향이 강하였고

빵맛은 느끼지 못하였으나 느끼한 편이었습니다.

그 뒤에 rda는 무화기마다 느낌이 다르고 맛표현이 다르기때문에

후싸레거시에 하루동안 베이핑 하였으나

싱글에 사용하니 달달함은 조금 더 느껴졌으나 빵맛이 느껴지지않아 아쉬웠습니다.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슈가리셔스의 초코도넛을 생각하였고

달달함을 포인트로 리뷰를 남겨주셔서 초코도넛보다 달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약 반병을 베이핑해보니 저한테는 달달함보단 초코향이 나는 살짝 쌉싸름한 액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리뷰게시판이나 기타 네이버 블로그 등 올라와있는 액상 리뷰 혹은 간단한 후기랑은 조금 다른 리뷰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입맛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액상은 호불호 라는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