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에 주문한지 20일만에 도착해서 펴봤습니다.
한마디로 대박이네요.
저는 전자담배 처음 나왔을 때부터 폈으니까 거의 10년이 넘은거 같은데요.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미지옥을 3번은 빠졌다가 나왔다가를 반복한것 같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썼던게 카라플이었는데 리빌드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궐련형 좀 쓰다가 쥴 출시되고 너무 실망한 나머지 여기 잠깐 들렀는데 운좋게 avp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avp는 모든 면에서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애용하던 트리베카 액상을 넣어서 펴본 순간 글을 남겨야겠다고 결심했네요.ㅋㅋㅋ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맛표현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첫 한모금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동안 올라오던 후기가 광고성은 아닌지 의심도 많이 해봤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카라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기계자체도 너무 고급스럽고 좋구요. 이제 액상이나 다시 슬슬 모아봐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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