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베라가 듬뿍 담긴 제 무화기를 출근길에 가져간 바깥놈..
마실나가서 잽쥬스 피치아이스티를 업어왔읍니다

코감기가 있어서 맛을 조금 못느낍니다
주관적입니다

알로에베라와 비교했을때 단맛은 훨씬 약합니다.
수정)멘솔조금있읍니댜 사실 알베도 멘솔 쎈거 못느낍니다..ㅎㅎ;;

4점/5점
이름 그대로 복숭아 아이스티맛이에요.
카페에서 파는 진한거 말구
피시방에서 물 이빠이 넣고 연하게 파는 아이스티맛...
복숭아향이 화학냄새 없이 은은하게 납니다.
끝맛도 깔끔하구요.
내뱉을때 은은한 단맛까지 딱 제 취향이네요.
얼음이 녹은 아이스티맛 그 자체입니다.

아울탱크,썬더킷 0.2옴에 73와트 올려묵었습니다.
와트내리면 향이 더 은은해지고 단맛이 줄어드네요
제 입엔 맛있었어요!! 취향저격!
막입이라 사실 암거나 줘도 잘 먹긴 해요...

첨에 시연한 라임알로에는 제 입맛 아니더라구요 넘 셔8ㅅ8

내돈주고 사먹은 액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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