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스 유나이티드 레모네이드 액상 1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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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퍼스 유나이티드는 혜자스러운 나눔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부x를 탁 칠만한 리뷰가 나오지 않는 것은 왜일까?
그건 지금까지 나같은 또x이에게 나눔을 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일단 나눔을 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식상하니, 물에 빠진 놈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심보로 한마디 하겠다.
‘지금까지 나한테 나눔 안해주고 뭐했어요...? 마케팅 담당자 반성하세요.’
[사진 1]
본 리뷰에서는 외부 패키징과 극히 주관적인 맛표현을 최대한 포장 없이 표현해보려 합니다.
[사진 2] 사실 외관 패키징이 어디 쓸 데 있나.... 새거 샀을 때 기분 내주는 느낌...? 그래도 다들 올리니까 나도 올려야지...
맛보기 액상 포함의 혜자 구성, 이건 매장에서도 사용하면 꽤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거보다 더 조금이라도 액상 구매시 사은품 형식으로 끼워준다면 혜자스러울듯 싶다. 샵에서 베이핑 하는 느낌과 집에서 똥싸면서 하는 느낌이 또 다르니
[사진 3] 내부 액상병 디자인이 외부보다 훨씬 예쁘다. 근데 생긴게 뭐가 그리 중요하겠나 맛만 있으면 그만이지~

[사진 4] 사진3 참고 자료



[사진 7] 네 옴체크 하려고 보여드리는게 아니라 지금 이걸로 베이핑 합니다. 매물로 내놓은 파라노말이 초스피드로 판매되어서 남는게 지금 이거밖에 없어요.. 그래도 나름 잘 밀어줍니다.
0.32옴의 코일 마스터 옴체커기 + 리로드 S 클론입니다.
[사진 8] 액상 드랍
[사진 9] 액상 드랍
[사진 10] 파이아!!!!!!!!!!!!!!!!!!!!!!!!!!!!!!!!!!!!!!!!!
베이핑 후기 및 결론
1. 맛은 딱 목캔디 레몬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취향 차이겠지만 목캔디 성애자로써 힙격 드립니다.
다만 아직 몇 입 안먹어봐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다 먹고 재구매 할래? 라고 물어보면...
음... 그렇다고 확실히 말 못하겠습니다.
2. 무화기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단맛이 혀가 아릴 정도로 강한 편도 아니고, 실패 확률이 없기로 유명한 레몬 베이스의
액상이기때문에 한번쯤 펴봐도 나쁘지 않을 액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후기 보고 인터넷 장터에서 구매하지 말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 상품이 들어가는 오프라인샵은 무지하게 많으니 꼭 오프라인에서 시연해보시고 구매하시길
3. 이건 여담인데, 아마 1차 나눔 신청은 앞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을 정도로 4월 24일에 빠르게 신청했는데, 택배사의
물품 분실로 사고처리 하려다가 극적으로 기사 아저씨가 찾으셔서 4월 29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후기 이벤트 기한이 오늘까지라 똥줄 탔지만, 전화하니 다시 보내주신다고 하시던 베이퍼스 유나이티드 사랑합니다.
다시 찾았다고 연락하기가 얼마나 민망하던지........
마무리로 베이퍼스 유나이티드 홍보 배너 또 하나 뿌리고 갑니다.
댓글 3건
인생은즐겨야제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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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잘봤습니다 |
MAD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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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즐겨야제맛감사합니다ㅋㅋㅋ |
베이퍼스유나이티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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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베이퍼스유나이티드입니다 크로닉쥬스 레몬에이드 액상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 다른맛으로 한병 더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