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리뷰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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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ooDK1LL 입니다.
3편에 이어서 액상 리뷰 4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저도 슬슬 사놓은 액상들이 떨어져서 이제 오프샵을 가서 구매를 해야 될 시기가 점점 다가오네요 ㅎㅎ;; (충남 넘 멀어요 ㅠㅠ)
이번 리뷰에서 사용된 무화기 세팅은
엘더드래곤 zn08 4~5바퀴를 감아서 0.33~0.35옴 사이로 나왔습니다.
와트는 40W~45W 를 사용했습니다.
항상 제 리뷰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18. 오르카 쥬스 레드빈 몬스터
오르카 쥬스에서 나온 레드빈 몬스터입니다!
단맡 맛이 괜찮고 단 맛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금방 질리지 않았던 액상입니다.
베이핑을 했을 때 느꼈던 점은 단팥빵의 팥을 그대로 먹고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는 단팥의 비린내라고 할까요?
그 맛이 좀 느껴져서 한달정도 숙성을 했더니 비린내가 좀 누그러져서 이후엔 꽤 괜찮게 베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19. 오르카 쥬스 - 민트 초코
마찬가지로 오르카 쥬스에서 출시한 민트 초코입니다!
민트 초코맛을 꽤 괜찮게 표현한 액상이라고 생각되네요.
꼭 아이스크림 민트 초코를 베이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 맛도 제 기준엔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쉽게 질리진 않았습니다.
다만 단점이 이게 민트 향료의 매운맛인지 니코틴의 매운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처음에 베이핑 했을때 너무 매워서 한달 넘게 교반하고 숙성 기간을 거쳐서 그제서야 그나마 괜찮게 베이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 팝 베이퍼스 - 아이스드 피치
미국 액상 제조 회사 팝 베이퍼스에서 나온 아이스드 피치입니다.
처음에 베이핑했을 때 쿨피스(혹은 쥬시쿨)의 복숭아 음료가 생각나서 진짜 맛있게 베이핑을 했었네요.
이 액상은 예전에 구매해서 BTFC로도 베이핑을 해봤는데 듀얼로 베이핑을 해보니 굉장히 달고 복숭아 향이 진하게 올라왔습니다.
엘더드래곤으로 세팅해서 베이핑을 했을 땐 단 맛은 살짝 줄고 복숭아향과 멘솔의 시원한 향이 같이 어우러져서 올라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액상 리뷰 4편입니다!
언제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맛있게 베이핑을 우리 모두 다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리뷰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 주관적이 리뷰입니다.
어디까지나 베이퍼 분들을 위해 약간의 의견을 제시한 것이며 실제 맛과 향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린 모든 액상은 제 개인 사비로 구매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댓글 14건
plo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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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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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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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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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액상 종류가 너무 많기도 하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20개 액상을 올려버렸네요 ㅋㅋㅋㅋㅋ |
plo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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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K1LL멋쟁이..!!
전 몇개 츄릅츄릅 과일 넘나 맛난것 츄룹 |
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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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저도 과일파!!
과일 맛있어여 츄릅 |
plo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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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K1LL어제 포카리 먹어봤는데
꿀맛...츄릅...!! |
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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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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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K1LL저도 어제 하루날잡고 돗자리 펴고 놀았던...
이제 언제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ㅠㅠ |
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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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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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추!! |
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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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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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K1LL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간곳도..사장님이 그마인드로 진짜로 매장을..츄릅 |
GooDK1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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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ki헉.. 진짜 대단하시네요
하고싶은걸 실천으로 옮기시는....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