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스 유나이티드의 크로닉 쥬스 레몬에이드 2차 후기입니다.

1차때는 초콜릿 스콘을 나눔 받아서 맛있게 베이핑을 하고, 2차로 레몬에이드를 받았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워져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하트님 바텀+고지RDA, 피코스쿼즈+하쿠RDA 를 사용하여 베이핑을 해보았습니다. 고지 RDA와 하쿠 RDA 0.35옴으로 빌드를 하였습니다.

[후기]

크로닉 쥬스 레몬에이드 처음 향을 맡았을 때는 레몬의 상큼한 향이 코 끝을 때립니다.

베이핑을 하기전 액상 뚜껑을 열고 맡았을 때는 살짝 연한 향이었는데 RDA에 넣고, 향 날리기를 할 때 맡아보니 

굉장히 쎈 상큼함이 코끝을 때리는 듯 합니다. wow 한 두번 맡았더니..굉장한 상큼함이네요.

흡입시 레몬의 상큼한 맛이 조금씩 들어오다가, 뱉을 때 적당한 시원함과 레몬의 상큼함 맛이 증폭됩니다. 

쿨링이 들어있으면, 타격감이 조금 쎄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크로닉 쥬스 레몬에이드는 쎄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느낌의 시원함과 타격감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레몬에이드 맛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적당한 시원함, 레몬의 상큼함, 달달한 느낌으로 맛있게 베이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차 때 초콜릿 스콘도 맛있게 베이핑을 하였는데, 이번에 받은 레몬에이드도 굉장히 표현이 잘 된 액상이라 생각됩니다.

맛있는 액상을 베이핑 해볼 수 있도록 나눔을 해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