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MTL리뷰 (feat. 아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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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한 리뷰입니다!
q14를 주구장창 사용하다가 맛에 대한 갈망이 생겨서 MTL입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MTL입문하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부족하지만 리뷰 몇자 적겠습니다!ㅎㅎ
리뷰가 길어질거같아 나눠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폐호흡보다는 입호흡이 더 맛는 것도 같네요ㅎ 그래도 폐호흡 JMT....
먼저 아밋RDA입니다.
평점 3.5/ 5
장점 :
1) 쉬운 빌드 난이도
첫 입문임에도 불구하고 빌드 난이도가 쉬운 편이였습니다.
2) 맛표현
제가 워낙에 막입인 점도 있지만 생각보다 맛이 골고루 올라온다는 걸 느꼈습니다.
일례로 q14에서는 느껴지지 않던 맛을 느꼈습니다.
맛이 골고루 진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3) 흡입압
처음 입문할때 다들 흡입압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구요ㅎ
입문하고 느꼈습니다. 쫀쫀한 흡입감.... 은근히 중요합니다!
단점 :
1) 뽀글뽀글....
이게 제가 리빌드를 못해서 그런건지... 연무가 직관적으로 올라오기보다는 보글보글 거리면서
공기와 섞여 올라오는 느낌이 납니다. 때문에 베이핑하면서 뭔가 찜찜한 느낌을 계속 받게되네요...
2) 액상을 뿌려먹어야 합니다
RDA라면 바텀피더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액상을 뿌려가며 먹어야하는데
많은 분들이 입호흡 입문하시는 경우는 크게 휴대성, 적당한 무화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대가 편해야하는데 액상까지 들고다니려면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ㅎ 그래서 집에서만 베이핑했습니다.
3) 은근히 못생겼습니다
처음엔 몰랐습니다.. 그저 이쁘게만 보였습니다. 후싸와 버서커를 영입하기 전까지는ㅎㅎ
다음에는 후싸와 버서커를 리뷰하겠습니다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미리 사죄의 말씀드리고, 지적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2건
김천입문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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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싸후싸!!!기대기대!!! |
개발인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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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입문자ㅎㅎ 개인적으론 후싸가 아밋보다는 저한테 더 잘맞드라구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