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ops에서 출시한 액상 리뷰입니다.
오늘 처음 맛본것들이라 간단하게 느낌만 적어봅니다.
드랍, 가르마쥬, 하데온, 기어rta로 먹어보았습니다.

1. 몬스터 오리지날

비교대상은 요즘 아주 핫한 레드불입니다.

레드불은 먹는순간 박카스의 익숙한 맛이 나죠. 액상에서도 그 느낌이 충분히 나구요

몬스터 오리지날 액상은 박카스 느낌은 없습니다. 음료수도 마찮가지죠.

검정색 몬스터를 마실때와 비슷하나 단맛은 그리 쎄진 않습니다.

쿨링은 레드불과 비슷한 정도구요. 레드불이 뭔가 가벼운 느낌이라면 몬스터 오리지날은 살짝 묵직한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노상 물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거 같네요.

레드불이 레드불음료수의 맛을 잘 표현했다면 몬스터 오리지날은 몬스터 음료수의 맛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 두가지 음료수가 뉘앙스는 비슷하지만 맛의 차이가 드셔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맛있습니다.ㅎㅎㅎ


2. 몬스터 레몬

한줄로 끝내겠습니다.

라임라임 + 레드불(몬스터 오리지날)

한줄더 쓰겠습니다.

존맛탱!!!


3. 아이스버그 피치

쿨링 센거 좋아하시는 분들 드셔보세요

저는 쿨링이 쎈걸 좋아하지 않아서 슈퍼쿨은 안먹어봐서 비교는 어렵구요...

알로에베라 같은거 좋아 하시는 분은 좋아 하실겁니다.

복숭아가 통조림 황도 맛입니다.

복숭아 아이스티의 맛을 상상했는데 그게 아니고 통조림 황도 맛이네요.

쿨링이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물마시다가 목구멍 어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베이핑 후에 달달함이 입가에 계속 남아요.

쿨링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드셔보세요 ㅎ

액상 색상도 모코 하와이랑 비슷해서 여름에 먹음 좋을거 같은 고런 느낌!!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