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디케이 팩토리에서 액상 30ml 1% 두 병 7만원에 구매했던 것 받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7만원을 넘기게 되면 솔트니코틴 희석액을 사은품으로 주길래 당연히.. ㅎㅎ 살생각이 없다가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유학중인 친구가 네이키트 솔트 35mg, 50mg을 선물했었는데 다 떨어져가기도 했고...
그런데 배송완료 후 수령해보니 액상이 3개가 들어있었고, 다른 분들 후기를째 보아도 사은품으로 한 병씩 주신다고 하는군요.. (혹시 정말 잘못보내신건지..)
그렇게 니코틴 농도 계산으로 주사기 사용해서 50mg/ml 로 주사기까지 사용해 작업한 후 한 병을 30분동안 걸으며 흔들다가 인피닉스 기기에 넣어서 먹었는데...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속이 많이 매스껍습니다. 액상 자체의 맛이나 탄맛이 아니라 진짜 니코틴 그 자체의 부작용...
농도가 생각 이상으로 쎄다고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꼭! 이벱분들께서는 사은품으로 받은 솔트 니코틴.. 일단 반의 반만 넣고 베이핑 해보시길 바랍니다.. 잠도 안오고 심장이 빨리 뗘서 거의 하루째 못피고 있네요 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