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은 기기를 사용해볼수 있게 나눔 해주신 베이퍼스 유나이티드에 감사드립니다.

작업 중에 받아서 찍은 사진이라 좀 어수선해요. ㅎㅎ

영롱한 골드 색상의 아터리 팔2가 왔군요. ^^

구성은 본품 1개와 0.6, 1옴 코일이 각 1개씩 들어 있구요.

충전용 케이블, 설명서, 워런티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내부 카트리지인데 액상 주입구는 고무재질의 마개가 달려 있어요.

그걸 빼고 액상 주입 하면 되는데 액상 주입은 간편하네요. ^^

하단 원형의 금속재질이 흡압 조절과 돌려서 빼면 코일을 교체 할수 있습니다.

흡압은 조절폭이 커서 아주 빡빡한 흡압과 널널한 흡압이 가능해요. ^^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표현은 잽쥬스 오이와 레몬트위스트 등을 넣어서 먹어 봤는데

맛이 깔끔하긴 하나 잽쥬스 특유의 뒷골 시린 멘솔을 확실히 표현은 못해주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맛표현은 좋았습니다. ^^

무게는 액상 넣기전 약 90g으로 무척 가볍네요.

배터리도 1000mAh로 넉넉합니다.

파이어버튼 5회 클릭으로 온오프 가능 하구요.

배터리 잔량은 LED색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설명서에 있는 제원인데 충전기를 800mA 이하를 쓰라고 되어 있네요.

요즘 1A 이하 충전기가 잘 없을거 같은데...

저는 1A 짜리로 충전 잘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아터리 팔2 였습니다. ^^

다시 한번 베이퍼스 유나이티드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잘 사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