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얼마전 베이프오브에서 말레이시아 액상 12가지를 직구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 이 친구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Jagung이 검색해보니깐 인도네시아어로 옥수수를 뜻하네요~따라서 카라멜 옥수수 치즈로 보시면 됩니다.

사용 환경은 와일드울프+프리맥스 메쉬프로 트리플 코일입니다.

들숨때는 큰 맛은 없구요~날숨때 액상이름이 치즈여서 그런지 치즈향같은게 올라옵니다~근데 개인적으로는 

버터향이 좀 더 맞는것 같아요ㅋㅋㅋ버터향 뒤에는 고소한 옥수수향이 남습니다!!혀는 카라멜은 아니고

설탕처럼 달달하네요~~~종합적인 느낌은 느끼한 버터향과 고소한 옥수수향 끝으로 달달한 맛이 느끼함을

어느정도 잡아줍니다~!!!달달함은 크오크와 동급이거나 살짝 더 답니다. 

연타 할 수록 느끼함이 올라와서 데일리용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3.4v 부터 3.9v까지 다양하게 조절해보았는데 낮은 볼트에서는 느끼함이 강조되고

볼트를 올릴수록 단맛이 강조됩니다. 첫 카토때까지는 느끼함 때문에 아 이거 좀 힘들겠는데 하다가

두번째 카토부터 코가 적응하면서 느끼함보다는 고소한 맛으로 먹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3.7v가 가장 적당했습니다~!!!

컵콘 액상과도 비교해 보고 싶었는데 컵콘을 베이핑한적이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이런분들께 추천: 달달한 액상을 좋아하고 어느정도 느끼한 액상도 잘 드시는분. 팝디즈 같은 팝콘향 액상에도 

잘 적응하셨던 분

이런분들께 비추천: 달달한거 싫어하시는분(많이 달아요), 느끼한 액상 싫어하시는분

다음번에는 2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