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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서 다시 쓰는 AVP 칼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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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7-25 03:20 4,02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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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글을 썼는데
날라가서 현타왔지만
씩씩하게 짧게 요약해서
적어봅니다
초보용 글이에요

둘다 좋습니다.

AVP
기계적 완성도 높고 아름다움
디자인 이쁨( 남자감성)
스포츠카 같은 타입
입자가 곱고 농축된 느낌이 있음
액상에 따라 까탈스러움.
세라믹의 경우 흡압이 빡빡함
(연초 피시다가 쓰시면
"에이씨 왜이리 안빨려' 하고 욕할수 있지만
전담 오래하신분에게는 장점으로 느껴질수 있음
쫀득쫀득함
2~3번정도 리필하면 맛변화가 느껴짐.
액상소모 다소 많음.
바지에 넣고 다니기 좋음
젊은갬성 추천~~
여자한테는 비추
(립스틱이 많이 뭍고 안이쁨)

칼리번
사용성이 AVP보다 좋음
디자인 단순하게 이쁨(색상과 심플한 비례감)
연비좋은 디젤세단 느낌
맛이 풍부하고 아무 액상에나 어울림(초보에게 추천)
솔트 니코틴에 더 잘맞음
일부 액상은 입자가 다소 뭉치는 경향이 있음.
흡압이 적당히 약해서 숨쉬듯 편안하게 흡입가능
팟을 오래씀.
장타 연타 많이 하시는분에게 추천

수트입으시는 분에게 추천
자켓에 넣고 쓰기 편하고
같이 담배필때 이질감이 적음.
(검정색 수트입고 검정색 칼리번 피면
찐따처럼 안보이고 갠찮함 )

여자분에게 추천..
(가늘고 긴걸 물고 있어야 섹시해보임. 색상도 이쁘고)

뻑뻑한거 물고 빠는것도 힘든
늙은분에게도 추천

둘다쓰지만
사람들이랑 담배필때는 칼리번쓰고
영업용은 쥴 몬스터 엑스팟
Avp는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혼자 필때나 편한사람들이랑
있을때 한번씩 씁니다....

그냥 초보의 느낌입니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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