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자 PG VG 추천 비율은 5:5 였습니다.

일단 니코틴 목넘김에 대해서 말씀해드릴게요

만타 rta + 노바 0.15옴 듀얼 사용했습니다

니코틴은 확실히 셉니다 3미리만 사용하다가 이거 피니까 진짜로 10번빠는데 ㅗㅜㅑ 뿅가네요..

멘솔까지 첨가되서 그런지 진짜 목넘김과 니코틴 만족감은 최고를 넘어서 심합니다 베이핑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맛의 만족감에 대해서 말해드려야 되는데 참 이게..

일단 딸기치약? 식당에서 계산하고 나올때 먹는 딸기맛 사탕? 맛이 납니다

겉절이 상태일때 복숭아 향은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꾸릿꾸릿한 무언가의 향이 올라오는데 진짜 눈물만 납니다.

비유를 하자면 배부를 정도의 양을 냄비에 딸기치약을 한 30프로 딸기맛 사탕을 50프로 물을 20프로 넣어서 녹이면서 섞은다음

고대로 누군가가 원샷 때린다음 제 코에다가 트름한 공기를 산속에서 공기를 마시듯 흐으으으읍하~~ 하는 기분입니다.

겉절이라서 그럴거야..

겉절이라서 그럴거야..

겉절이라서 그럴거야..

겉절이라서 그럴거야..

겉절이라서 그럴거야..

마음속에서 울부짖은 다음 rta 경통에 남은 액상을 바라봤습니다.

일단 이건 버리고 나서 뚜껑닫고 2주 기다려봐야 겠네요.

개화자가 겉절이도 맛있다고 했는데 기대가 안생깁니다 ㅠㅠ

7:3 비율로 넣어서 그나마 향이 덜 역겹게 올라오는거 같아요..

5:5 였으면 눈 띠용 했을듯

액상 맛에 관한건 개인취향이니 불호였던 점은 존중해주세요 ㅠㅠ

+) 방금 개화자 액상 리뷰 다른분 봤더니 애기토맛으로 비유하던데

지금 그 얘기 듣고 베이핑하니 애기토맛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경통에 남은 액상 버리고 다시 하프빌드 하러 갑니다 ^^! 엉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