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추가 당첨이 되어서 부랴부랴 연락드려서 다음날인 오늘 받았습니다.

박스와 병의 디자인 그리고 액상의 색부터 콜라를 연상시킵니다.

부랴부랴 저한테 가장 잘맞는다고 생각하는 드랍을 리빌드 하고 맛보았습니다

3코어 에일리언코일, 0.15옴, 79.0와트에 기기는 밑에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노바입니다.

무니코틴 액상이지만 제가 작년 엑스포때 구매했던 뱀파이어 베이프의 콜라맛 액상이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마시자 콜라가 콜라향이 더 진하고 쿨링이 확실해서 좀더 콜라를 마시는 느낌을 줬습니다.

여태 먹어본 콜라 액상들의 경우 쿨링이 없거나 있어도 강하지 않아서

콜라 젤리를 먹거나 김 빠진 콜라를 마시는 느낌이었다면

마시자 콜라는 진짜 방금 딴 콜라를 입에 넣는 느낌이네요

더위를 참지 못하는 제게 정말 딱 맞는 시원한 액상이네요

한번 맛보신 분들은 더운 여름마다 생각날만한 액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콜라를 좋아하시고 더워서 시원한 액상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