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줄평 '맛있다!' 입니다

좋은 나눔해주신 츄잉쥬스에 감사인사드리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패키징으로 보내주신 뾰족공병과 파우치 너무 센스넘치는
패키징입니다 :)
저는 0.4옴 / 3.7 볼트를 사용하였고
기기는 하데온과 탑사이드 입니다

저는 들숨과 날숨시 맛차이를 잘 느끼지 못합니다
처음 흡입시 시원한쿨링이 입안으로 들어오면서
내뱉으며 달큰한 복숭아 맛이 퍼집니다
약간 익숙한 느낌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이스크림 보다는 시원한 아이스티 한잔의 느낌이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멘솔이 들어간 액상에 조금 약한편
인데도 힘들지 않게 베이핑 가능했습니다 :)

그리고 한가지 멘솔이있는 액상은 대게 입안에 시원한
쿨링감을 주는데 이액상은 목구멍에만 쿨링감을 주고
입안은 달큰함이 남습니다 물론 싱글로 베이핑했으니
듀얼베이핑시 더 달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계속 베이핑을 하다보니 익숙함을 찾았습니다
크오크로 유명한 엔퓨즈의 '쥬시' 라는 액상이 있는데
이액상과 조금 흡사하다 느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쥬시액상은 맛도 연하고 멘솔이 전혀
없기에 다소 아쉽게 먹은 기억이있습니다
꽈배기는 이런 쥬시액상과 흡사한 향과 맛이지만
더 달큰하고 진한 그리고 멘솔로 마무리를 지어주는
액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끝으로 츄잉쥬스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츄잉쥬스 액상은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소다소다 액상도 구해서 맛보고 싶습니다
츄잉쥬스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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