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처분하고 없지만 브미를 받기전에 아스베이프 마이크로를 먼저 구입했었습니다. 0.5코일과 1.0코일 각각 한 팩씩 같이요.
수령한 주말에 코일 두 팩 다 해먹고 이거 맛도 걍 그렇고 해서 봉인.

브미 수령하고도 그닥 감흥없이 대충 만져보다가 봉인
KIN님의 바늘 콕콕 팁 보고 0.5코일 쑤신다음 먹어보니 눈이 번뜩해지더니 한 팟 비워갈때쯤 되니 맛이 너무 진한 탓에 예티 액상이 느끼하고 토 쏠려서 어쩔 수 없이 코일 버리고 1.0 코일 바늘 콕콕 후 11W로 다시 먹어보니 맛 잘 올라오면서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네요.
12W면 더 진하고 무화량도 풍부해지고요.
개선 코일도 나온다니 전투용이 될 듯 싶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라서 묵힐줄 알았는데 입홉용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배터리 완충으로 자기전까지 쓰고도 남고요.

저는 1.0 코일이 칼리번이나 avp 니크롬, 세라믹보다 맛이 더 잘 올라오는거 같습니다. avp 특유의 코일 맛도 안나고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