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퍼빡 입니다
드디어 RBA를 받았습니다 짝짝짝 :)
일단 구성품은 경통,덱,침니,어뎁터(핫스팟용),
전용드라이버,오링및나사세트,설명서 입니다
거두절미하고 26게이지 칸탈 단일 2.5내경 6바퀴 감았습니다
설명서에 2.5내경5~6바퀴로 사용하라고 되어있었고
덱 보면 3.0은 힘들어 보이고 2.5구나 싶습니다
덱이 굉장이 좁아서 특수코일은 힘들어보이고
입호흡용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폐호흡하기에는 손해보는 덱 같아요

1.흡압은 동그라미 4개이나 반폐가 될만큼 널널합니다
조절의 의미가 크게 없어보입니다 단, 전부 닫고 땡기니 빡빡하니 좋네요

2.빌드 난이도가 있다고 해야하나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RBA는 빌렛박스에서나 사용하다보니 경험이 없습니다
수많은 RDA,RTA등을 사용해왔지만 솜처리가 오잉? 싶었네요
솜을 넣어줄 구멍이 따로 없고 움푹파인 벽면에 밀착시켜서
침니를 끼워야하는데 침니 나사선을 돌리면 솜이 난리를 칩니다
공간이 굉장히 협소해요 그래서 액상을 먼저 적신후에
조금씩 핀셋으로 솜을 밀면서 침니를 끼웠습니다

3.맛표현은 사실 SOSO입니다 역시 닷이네요 ^^;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아요 충분히 데일리로 들고다닐만해요
단, 손뻗으면 드바루,버서커,리로드mtl등이 있는데 이 세가지보다
쿨링은 쌔게느껴지고 맛표현은 덜하다는 느낌입니다
(현재 라임알로에 액상 한가지로 10분이내 사용했으니 사실상
아직 판단하기 굉장히 이릅니다만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적습니다)

4.에어홀 풀개방에 4단놓고 반폐땡기다가 목 잃을뻔했습니다
다시 전부 닫고 1단계 놓고 땡기니 만족스럽네요 (배터리세이브 굳)

5.파이어버튼을 누르면 0.5초정도 딜레이가 생깁니다
기존 코일에 비해 파이어가 느려졌네요
그리고 튀는소리(?) 아시죠? 터지는소리가 꽤 크게 납니다
근데 전 그게 느낌이 좋네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아직 리뷰라는걸 작성하기에 굉장히 시기상조이나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았고, 저 또한 그랬기에
간략하게나마 몇자 적습니다
저는 그럼 온갖 테스트 해보러 떠나겠습니다 :)
점점 만족스러워지길 바라며 ~^^
*패키징 사진은 포토게시판에 올려뒀습니다 닉검색해서 보세요*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