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한 펠릭스CSV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에어팟과 비슷한 느낌의 포켓차져와 깔끔하게 잡히는 그립감이 너무 좋구요,
디바이스에 자세히 보시면 촘촘하게 박힌 무늬가 고급스럽게 감싸져 있어서 디자인은 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단점이라면 포켓차져의 질감이 특이해서 때가 좀 묻을 수 있다는점!
[크기]
포켓차져의 크기는 담배갑의 굵기보단 얇고, 길이는 살짝 더 깁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불편한건 없습니다.
디바이스는 위에 사진에서 보이시다시피 성인남자 손바닥 정도의 크기여서 아담합니다.

[맛&연무량]
맛은 총 4가지인걸로 알고있구요, 망고/자몽/담배/콜라 (모두멘솔)
저는 시연은 모두 해보았지만 자몽과 망고만 사서 사용중입니다.
망고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구요, 망고맛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것같습니다.
4가지맛 모두 정직한 맛을 내주고있구요, 담배맛은 호불호가 갈릴것같습니다. 이유는,
어떻게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연초맛이나요... 신기하게도... 연초맛을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연무량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CSV 치고 많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무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ㅎㅎㅎㅎ 타격감과 맛이 중요하기때문에요!

[팟 수명]
일단 팟 1개에 하루는 쓰는 편입니다. (필받으면 1개 반정도)
설명에도 팟 하나에 1갑에서1.5갑 이라고 설명이 되었는데
원래 연초 폈을 당시 하루에 1갑을 폈었기에 부족한 감은 느끼지 못했구요...
18,000원에 4개의 팟이 들어있는데 18,000원 / 4 = 4,500원
담배 1갑과 같아서 만족스럽네요!

[충전]
C타입으로 충전을 할 수 있구요, 단점이라면 디바이스 자체 충전이 불가하다는점....
항상 포켓차져에 충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불편하실 분들이 있을 것같네요..
하지만 그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점이 포켓차져 배터리 수명 인데요,
1시간이면 완충이 되고, 기본 4일은 별도 충전이 필요가 없어서 편합니다.

총평: ★★★★☆
맛, 타격감 좋고 배터리 수명까지 긴 펠릭스 CSV.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긴글읽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리뷰는 처음이라 부족한점이 많지만 많으로 더 좋은 정보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전한 베이핑과 합꼐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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