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입호흡용으로만 빌드 시도해봤어요

<단점>

1. 흡입압이 너무 빡빡합니다

제가 솜양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인지 빡빡해도 너무 빡빡합니다

개인적으로 avp 세라믹팟정도도 너무 빡빡하다 싶은데..

이건 더 빡빡하네요

솜양을 잘 조절하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2. 특수코일 체결 불가(?)

vandy vape superfine mtl fused clapton coil(2.5mm / 0.7옴)

을 사용해봤는데.. 

시도하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코일 2개를 그냥 버리게 됐네요

덱이 좁아서 2.5mm특수코일은 양쪽 덱이 닿을것 같고.. 나사 밑으로 코일다리 넣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3. 코일에 솜을 넣고 뚜껑(?) 닫는게 번거로워요

https://www.youtube.com/watch?v=uWALQD7Vntg 

이 영상 4:20초부터 보시면 뚜껑 닫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게 실제 해보면 굉장히 번거롭네요

솜때문에 한번에 뚜껑이 안 닫혀서 다시 열고 솜 정리 하고 닫고.. 이런식으로 몇번 반복 될수도 있어요

4. 나사 머리(?)가 너무 약해요

PULSEWAVE님이 댓글에 쓰신걸 보고 이해안됐었는데..

몇번 써보니 바로 이해 되더라구요

여분의 나사가 2개 들어가 있는데..

이 나사때문에... 몇번 재사용가능한 rba라고 호칭해야 할듯 합니다

<장점>

코일 수명 다 돼면 리빌드 가능

<결론>

제 빌드 실력의 한계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