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베이프] 플랜 B 훔쳐먹고 싶은 수박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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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이제 활동을 시작하는 질풍태 라고 합니다.
제 취미 생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베이핑입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한 기회로 라온베이프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액상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저도 이번에 플랜 B 액상은 처음 들어봤는데
마침 이번에 새로이 런칭한 액상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그냥 지원받고 어거지로 리뷰 쓰는거 아니냐.
라고 저조차도 다른 리뷰 들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했었고..
지원 이야기를 처음 들어 봤을 때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리뷰 쓰겠다.
나는 어거지로 아부하는 그런 리뷰는 딱히 못하겠다..
라고 했는데 이게 오케이가 나네요...?
베이핑은 아스파이어 사의 AVP AX로 진행했습니다.
약 4일간 팟을 여럿 채워가며 베이핑을 하였고 이제 그 감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처음 딱 첫 맛은 여느 수박 액상과 크게 다른 것을 느끼지는 못 했습니다.
여러분들 다 아시는 수박 맛 딱 그 맛입니다.
베이핑을 지속해나가며 네 다섯 번 정도 했을 때 느낌이 왔죠.
보통의 수박 액상은 이 쯤 베이핑 하면 달고 질릴텐데 얘는 안그러네..?
네 그렇습니다.
로우 스위트. 간단히 단 맛이 덜 한게 정말 큰 작용을 한 겁니다.
AVP AX 기기가 단 맛을 크게 올려주는 기기인데도 질리지 않았다는 것은
다른 기기들도 더 하다는 것이지요.
적당히 시원한 쿨링감에 향은 강하지만 단 맛은 적은 액상.
그야말로 제가 수박 액상들에게 바라왔던 군상이었습니다.
지원 한 번 받고 베이핑 한 뒤에 두 번 다시 재구매 의사가 없으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직접 베이핑을 했더니 그게 기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베이핑 해보고 편견을 걷어낼 기회를 주신 라온베이프 정말 감사드립니다.
*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물품 만을 지원 받았으며 리뷰의 양식이나 방향을 일체 전달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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