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한 상품이며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새로나왔는데 회원 두분의 평가가 좋아서 두병을 구입해보았습니다.

테스트 기준 26게이지 단일칸탈

해스터미니 2mm 0.7옴대, 0.6옴대 실패
프레시지오 2mm 0.6옴대, 0.7옴대 2.5mm 0.6옴대, 0.7옴대 실패
키조쿠리밋 2mm 0.6옴대, 0.7옴대 2.5mm 0.6옴대, 0.7옴대 실패

일단 제가 상상한 바닐라향 베이스에 시가의 잔향은 아니였습니다.

무엇인가 10%부족한 바닐라향이 대부분이였으며 시가의 향은 체감하기 어려운 정도였어요.

크오크가 주력인 분이 크오크만큼이나 만족하셨다는 말에 혹 해서 구입을 한건데

크오크와는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초계열이 아니라 바닐라 디저트 계열이라고 볼수 있으며 바닐라의 표현상 상당히 불호가 나뉘어 질 거 같아요.


총평
단맛은 상당히 미미하게 느낄수 있으며 바닐라향이 지배적인 액상이라 볼수 있습니다.
시가의 향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연초계열이라고 볼수없고 디저트계열이라고 평가합니다.



ps
이미 구입을해서 저와같이 실망을 하신분들 기준 연초계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블데헤 4~5 : 시가바닐라 5~6 으로 섞어먹으면 블데헤 특유의 재떨이맛을 죽이면서 말보루라이트+오마샤리프와 비슷한 맛을 느낄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