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웰 크라운 팟 리뷰 (UWELL CROWN POD) - 칼리번 제조사의 후속작?
본문
안녕하세요,
크라운 팟 정보가 거의 없어서 일단 구매해 봤습니다.
제 글이 거의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구매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편하게 작성하려고 블로그에 먼저 작성한 글을 긁어온 거라서 약간 잘안맞게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원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링크>>>> 에 들어가셔서 읽으시면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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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이핑을 취미로하는 슈키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칼리번을 6개월 이상 잘 쓰고 있습니다. ( 각종 MTL RTA들과 함께 )
하지만 인간은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이번엔 또 어떤 지름을 해볼까 생각하다가..
AVP는 취향이 아니었으며 AVP PRO가 출시되었지만, 크기도 너무 커지고 팟 디바이스라는 주제에 맞지 않아 보여 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칼리번의 제조사인 유웰에서 새롭게 출시한 팟 디바이스인 칼리번의 후속작이라고도 볼 수 있는
크라운 팟 시스템 ( CROWN POD SYSTEM ) 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크라운 팟 제품 소개 (출처 : 유웰 공홈)
전작인 칼리번도 워낙에 긴 코일 수명과 입문자에게 강추할만큼 간편한 사용방식과, 가벼움 등으로 인기를 많이 끌었기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헬스캐빈 이라는 해외 사이트에서 DHL로 배송으로 1/3일 구매하였으며 1/8일 수령하였습니다.
본 제품은 제돈을 주고 직접 구매해 사용해 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제조사 상세 스펙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크라운 팟 상세 스펙 (출처 : 유웰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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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품을 수령하였습니다
저는 블랙색상을 구매했고, 1.0옴 팟은 품절이어서 0.6옴 팟을 3팩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유웰 크라운 팟 제품 박스 전면/후면입니다. 구성품등 설명과 주의사항, 제품 색상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제품 개봉을 하고 구성품을 꺼내본 사진입니다.
안읽어볼 설명서, usb 케이블 (8핀), 방부제 가 들어있네요.
팟 여는 방식이 조금 특이해서 그런지 그림으로 설명까지 되어있네요.
이따가 자세히 설명 하겠습니다.
칼리번때와는 다르게 내부 제품 고정 소재는 플라스틱 같은 ?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기기 본체에 끼워져 있는게 1.0옴 팟, 빨간색 고무패킹 사용한게 0.6옴 팟입니다
기기 문양이 벌써 영롱하네요. 버튼에도 있는 왕관 문양이 매력적입니다.
꺼내 봤습니다. 이쁩니다. 사이즈도 손에 쏙 들어오네요 ㅎㅎ 이게 팟 디바이스죠.
크기 감이 잘 안오실까봐 칼리번 하고 비교 해 봤습니다.
길이는 칼리번 보다 짧고 두께가 조금 더 있습니다만, 배터리 용량이 2배이상 커진 만큼 충분히 이해 갑니다.
제품 앞면과 뒷면 입니다. 중앙 부분 문양이 빛 반사에 따라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매력적입니다. 중앙 왕관모양 버튼이 CROWN이름에 걸맞게 들어가 있구요.
제품 최 하단 부에 중앙에는 지금은 잘 안보이는데 LED 가 하나 있습니다.
칼리번하고 동일하게 배터리 잔량등을 표시해주고, 충전시에는 깜빡이다가 완충시에는 사진처럼 불이 계속 들어와있습니다. 칼리번하고 동일합니다.
기타 조작법도 5번 누르면, 켜지고, 5번 누르면 꺼집니다. 동일합니다 ㅎㅎ
하나 추가된 기능은 팟이 없는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파란불이 2번 점등하면서 팟이 없다고 알려주네요.
버튼을 통한 파이어와, 흡압센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팟을 분리해본 모습입니다.
왼쪽 검은색 패킹이 1.0옴,
우측 빨간색 패킹이 0.6옴 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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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좌측 검은 패킹이 1.0옴 팟,
우측 빨간 패킹이 0.6옴 팟 입니다.
전면부에 액상 잔량 MIN 표시가 되어있는데 꽤 높네요 코일과 유입부가 이전보다 좀 큰가봅니다.
뒷면에는 유웰 크라운이라고 기재가 되어있구요.
두 팟이 코일옴수가 다르다 보니 액상 유입구 부분의 크기도 다르더라구요.
좌측이 1.0옴 팟이고,
우측이 0.6옴 팟입니다.
액상 유입구 부분 크기 차이가 보이시죠?
옆면입니다. 한쪽은 아무것도 없구요 ㅎㅎ 팟 뚜껑과 팟 부분이 딱 붙어있습니다.
반대편 옆면을 보시면
팟 뚜껑부분과 팟 접합부 일부가 열려있습니다. 요부분으로 흡입시에 공기가 유입되게 됩니다.
또한 이따 말씀드릴 팟 뚜껑을 열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번 크라운 팟에서 칼리번과 달라진 점은 흡압 조절부가 추가 되었습니다.
요 막대기? 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막대기 위에 보이는 l 자 형대의 구멍을 막고, 열어줌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현재가 풀로 열어놓은 맥스 상태이구요,
다 닫으면 이렇게 됩니다.
팟 하단부에는 이렇게 접점부랑, 헷갈릴까봐 옴이 적혀있네요.
액상을 넣으려면 팟을 열어야 겠죠?
요기 에어홀 조절부 맨 위에 보시면 아까 말씀드린 빈공간이 있습니다.
팟을 잘 잡으시고,
저쪽을 위로 들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손톱을 살짝 넣어서 들어올려줍니다.
그럼 이렇게 살짝 열리게 되구요, 쭉 올려주시면~~
이렇게 전부 열 수가 있습니다 .
팟 결합이 아주 단단하고, 간편하네요.
칼리번은 뚜껑이 부서질까봐 항상 걱정했는데 그럴일은 없겠습니다.
또한 살짝 접합부에 틈을내서 팟을 열기 쉽게하면서
동시에 그 틈을 에어플로우로 사용할 생각을 하다니 참신합니다.
위에서 바라본 팟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중앙 빨간 패킹부분이 코일을 통해 연무가 나오게 되는 부분이고
좌측 사진 상단에 있는 검은색 패킹 부분으로 액상 주입구를 밀어 넣어서 주입해주면 됩니다.
하단에 있는 조그만 홀은 액상 주입시 공기가 빠져나오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우측 사진은 기기의 접점부도 같이 나오게 찍어봤습니다.
기기에 보이는 금색 접점부는 튀어나와 있는데, 스프링방식이라 팟을 체결하면 알맞게 들어갑니다.
혹시나 고장날 걱정이 없네요.
누수 방지를 위해서 약간 접점부를 올려서 설계했구요,
사진에 잘 안나왔는데, 두 접점부 가운데 부분에 공기 유입구겸 흡압센서가 있습니다.
기기 하단에도 아주 조그맣게 2군데 구멍이 뚤려 있구요.
에어홀을 다 막고 흡입시에는 기기 하단 구멍으로만 공기가 유입되는것 같아 보입니다.
액상은 이렇게 뾰족 공병을 밀어 넣은 후에 넣으시면 됩니다.
실제로 주입은 1.0옴 팟에 했습니다 ㅎㅎ
자이제 대충 살펴 봤으니 액상을 먹어봐야겠죠?
제가 넣어본 액상은 이니그마 아이스 멜론입니다
과일 멘솔을 좋아하는 터라 ㅎㅎ 이니그마 넣어봤는데 팟 수명이 오래가기를 ,,, 바랍니다.
꽉꽉 채웠구요, 새로 개봉한 액상인데 저정도 들어갔습니다.
제조사 스펙 대로 3ml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코일이 젖도록 10여분 정도 기다려 주었습니다.
그동안 칼리번, 칼리번 코코랑 사진을 몇장 더 .. ㅎㅎ
앞, 뒤 그리고 두께를 비교해 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10여분을 기다린 후, 베이핑을 해보았네요.
음!
무는 감도 괜찮구요 단맛을 잘 올려 줍니다.
칼리번이 단맛과 멘솔을 잘올렸다면, 요건 약간 RTA처럼 세밀한 향까지도 올려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리뷰를 해보려고 좀 여러번 빨았더니 약간 훅 오네요 ㅎㅎ 출력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1.0옴 팟만 사용해 보았는데 이정도면, 0.6옴 팟으로 입호흡 액상 먹기는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0.6옴팟에 폐호흡 액상을 넣어서 반폐호흡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흡압 조절도 여러차례 해보았는데 역시 없는것보단 있는게 좋네요.
저는 3/4 정도 막은 상태가 마음에 들구요.
다 막으면 NXT의 빡빡한 느낌까지도 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둥....
한시간 정도 베이핑을 해본 뒤 팟을 꺼내 찍은 사진인데, 위와같이 에어홀 공기 유입구 주변으로 약간의 결로가 발생한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충분히 증기를 다 빨아들이는 습관을 가지고 그 이후에도 가끔 확인해서 닦아주면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지만 그래도 존재는 한다는 점... 뭐 저는 그래도 다른 장점이 커버가 되어 잘 쓸거같긴 합니다만,
구매전에 알아 두셔야 할 부분 같네요.
(추가 : 해당 증상 이후 증기 흡입을 끝까지 하는 패턴으로 베이핑을 했더니, 결로 증상이 거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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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장점
1. 팟 디바이스에 걸맞는 크기를 유지하면서 전작의 단점인 배터리 용량을 2배이상 키웠다.
2. 팟 용량또한 3ml로 늘어났다.
3. 전작을 개선하여 흡압 조절이 가능하다.
4. 역시나 전작을 개선하여 액상 유입구 부분을 좀더 편리하게 만들었다.
5. 팟 디바이스 다운 달달한 맛표현, 커진 배터리 용량에 기반한 준수한 출력을 내준다. 이전 칼리번은 단맛과 멘솔이 많이 강조되는 느낌이었는데,
크라운 팟은 일부 RTA처럼 향료를 약간 세밀하게 표현해 주는 느낌을 받았음 ( 타 팟디바이스 대비)
6. 흡압 센서를 가지고 있으며 아주 손쉽게 잘 반응함( 전작 칼리번은 쎄게 빨아야 될때가 있었음 ) 그리고 버튼을 통한 파이어 방식또한 가능하여 선택하여 사용할수 있음.
7. 전작 칼리번은 6번의 문제(쎄게 흡입해야 작동)가 기기 노후화로 인해 접점부가 잘 닿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크라운 팟은 접점부에 스프링 방식을 적용하여 해당 증상 발생이 없을것 같다.
8. 그립감이 매우 준수하며 솔직히 칼리번은 좀 손에서 노는 느낌이고, 길었는데 (그래서 코코도 구매해 봤지만 너무 짧음) 적절한 두께를 가져서 매우 좋다.
9. 디자인이 매우 간지난다.
10. 버튼부를 하단으로 내리면서 칼리번보다 베이핑시 배터리 확인이 편리하다.
(칼리번은 베이핑하며 배터리 확인시 거울까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한적이 있음)
구매전 고민해볼 점
1. 팟 디바이스 시스템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고질적 문제 이지만, 어느정도 결로는 존재할 수 있음
베이핑할때 충분히 증기를 다 빨아들이는 습관을 가지지 않으면 약간의 결로는 존재할 것 같다. 가끔씩 꺼내서 확인해 봐야할 것 같긴 하다. 아직 사용기간이 길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다.
처음 해당 결로 증상을 겪은후 파이어 후 증기를 끝까지 빨아들이려는 생각을 가지고 베이핑을 하고 있는데,
현재는 결로증상이 없는 수준이다.
단점
1. 버튼이 살짝 유격이 있다. 약~~~~간 살짝 떠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동작은 잘 한다
2. 드립팁 둘레가 좀 넓고 두껍다 ( 개인 취향 이지만 좀더 좁은걸 좋아하는 편임)
총평.
현재 5시간 정도 사용하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칼리번에 비해 개선된 점이 많이 보여서 유웰이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보였습니다.
끝판왕 인지는 모르겠으나 칼리번을 만족스럽게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결로 부분만 조심한다면 크라운 또한 만족하실 만한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칼리번의 누수나 결로를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네요)
하지만 아직 코일(팟) 수명이 어느정도인지는 테스트가 되지 않았으며,
팟 가격이 현재 해외에서 1팩(2개)에 10달러정도에 판매되고 있어서 칼리번 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칼리번은 1팩(4개)에 11.49달러 정도로 기억합니다)
전반적으로 추천 할 만한기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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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리뷰이며 단시간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추가적으로 사용하며 업데이트가 있다면 더 남기도록 해보겠습니다.
p.s 네이버 블로그 퍼오기가 만만치 않군요
와.. 제가 쓴글인데도 퍼오는데 자꾸 짤리고 문제가 생겨서 좀 늦었습니다 ㅎㅎ
댓글 70건
wk4826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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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수명만검증되면 바로지르러갑니다! 세세한리뷰 감사합니다 |
봉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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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며칠후라도 팟에 수명좀 알수있을까요 |
4M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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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추드립니다~ 팟수명이 관건이겠군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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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4826그건 여러 사람들의 정보가 좀 모여야 할거 같네요 ㅎㅎ
기기가 많아서 써보는데 오래걸리거든요 감사합니다.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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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창추후에라도 다 써보면 업데이트 할 생각입니다 ^^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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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IN네 그럴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4M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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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무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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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택배받으신댓글보고 리뷰기다리고있었는데 정말 정성추입니다!
팟수명만해결되면 개인적으로 1티어가아닌 0티어가될꺼같습니다 |
cvs블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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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세한후기 정말 잘봤습니다. 아무래도 크라운팟 사야것네요 ㅎㅎ |
민율쓰파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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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님 리뷰보면 사게됨....안봐야지 |
문벺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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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지말았어야~~ 가독성이 좋아 완독했네요.
신고 드립니다. 아니 추천....~~~ 칼리번 제외하고 여러팟에 실망하고 있었는데 하나 장만 해야겠네요. 요근래 본 리뷰중에 내용이 가장 알차네요^^ |
코스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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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증기샵에서 봤던 제품이네요
저는 팟 가격에 마음을 접습니다 ㅠㅠ... |
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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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리뷰엔 정성추! 팟 수명이 확실히 밝혀지기 전까지는 매력적인 팟디바이스는 맛는거 같네요 코일값이라도 낮아지면 바로 지를텐데요ㅜ |
덤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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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괜찮은거같은데
칼리번에 비해 팟 가격이 넘 비싸네요ㅠㅠ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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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스네 저도 팟수명 해결이 아니라 증명이 되면 참 좋아보이네요
ㅎㅎ 결로만 조심하구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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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블랙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니 잘고민해보시길요
하지만 전담러들은 샀다 처분하더라도 일단 한번 써보는게 이득아닙니까 ? ㅎㅎㅎ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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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쓰파덜ㅋㅋㅋㅋㅋ 전후싸 1.5참는중.....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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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벺ㅋㅋㅋ신고 감사합니다
두카토째는 아직 멀쩡 합니다 에어홀부 결로는 조금씩 있지만 뭐 아직은 칼리번 똥꼬 딲는거보단 낫네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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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스팟이 좀 비싸긴해요
구조가 복잡하고 기능도 많아요. 대신에 확실히 마감은 좋아요 ㅋㅋ 드립팁부분은 내부에보면 파츠를 나사로 고정하기까지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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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팟 유지비가 비싼건 맞아요. 근데 같은액상 비교해보니 칼리번보다 확실히 진하고 향을 올려주네요. 출력때문인지 코일 옴이 1.0이라 칼리번보다 낮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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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희직구로 세일할때 산다면 괜찮은거 같아요.
한팩에 10달러는 좀 비싸긴 합니다 ㅎㅎ 수명은 사용해보신 분들이 너무 없어서 좀 증명되기에 시간이 걸리긴 하겠습니다... 전 기기가 너무 많아서 이것만 메인으로 쓰지는 않아서요 ㅠㅠ |
haru524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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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봤어야했는데..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
웅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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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처럼 흡입중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꺼지면서 공흡입이되는데 이것도 그렇게되나요??? |
덤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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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팟 수명이 칼리번만큼만 가도 구매할만 하겠네용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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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제가 그런 습관은 없어서 안해봤는데요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잠시만요 ㅋㅋ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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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아안되네여 흡입중 버튼 누르고 떼도 계속 빨고있으면 흡압센서가 다시 켜집니다 ㅋㅋ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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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524u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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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크라운도 그러면 좋겠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월탱, 칼리번 같이 좀 심하게 수명이 긴 예외적인 제품이 가끔 나오긴 합니다만..일단 두카토째 먹는중이라 차차 후기 남기겠습니다. |
Oiko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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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잘봤어요 ㅎㅎㅎ |
비틀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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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흡입중 버튼 누르면 꺼져요. 그상태로 다시 더 강하게 흡입하면 베이핑 되구요. |
카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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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저도 크라운 써보면서 버튼 공흡입 안되더라구여 기기마다 차이가 있는걸까용 ㄷㄷ |
카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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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보았습니다! 혹시 출력은 avp메쉬처럼 팟마다 다른출력으로 바뀌나용?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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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글쎄요 흡입중에 버튼 누르면서 동시에 흡입도 멈추시나요!?
그렇게 하면 저도 되는데 사실 이 기능이 필요한게 공흡입을 하는건데 버튼 눌러 꺼도 흡입을 유지하면 그냥 다시 센서 동작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된다고 쓴겁니다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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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니넹 옴따라 조절 됩니다
에빕의 팟 호환이나 칼리번/코코의 팟 호환 시 처럼 옴수 따라 출력 조절 됩니다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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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kos감사합니다^^ |
비틀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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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음 이상하네요. 전 칼리번때랑 마찬가지로 작동이 안되는데..
흡입중 버튼 누르고 그대로 흡입 하고잇으면 작동은 하지않네요.. |
카보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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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오늘 크라운 받아서 쓰고 있는데 avp 처음 썼을때보다 만족스럽네요 |
하나웨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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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 단점이 누수인데 누수는 어떤가요? |
신서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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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봤습니다^^
지금 크라운 뜯어 나스티블로우 사용해봤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칼리번에 비해 연무는 부드럽고 타격감은 거진 오바해서 두배 |
Woozza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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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크라운 팟 유저입니다 그 리뷰에서 증기를 끝까지 흡입하는 느낌이라는게 어떤걸까요? ㅜㅜ 도저히 제 머릿속으로는 이해가 안되서요 ㅜㅜ 자동흡입센서도 지원하기 때문에 계속 나오더라구요ㅜㅜㅜ |
지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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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zzang그렇죠.. 남은증기 흡입하려면 팟분리후 흡입해야 될듯하네요 채결상태에선 게속 증기가 나올텐데.. |
지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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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후기 잘봤습니다.
수명 코일에대해선 여러 리뷰가 다 다르더군요 다들 개인 주관적이라 어쩔수 없을듯 좀더 지켜보고 저두 결정하려고요 ㅋ |
플래티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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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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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zzang흡입을 끝낸후, 입을 살짝 떼구 팟 가까이에서 아주 살짝~더 흡입을 해줘요 그러면 잔여 연무를 끝까지 흡입할 수 있었어요 저는 ㅎㅎ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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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아니면 베이핑 끝내시고 팟 한번 빼서 살짝 털어주는 정도도 괜찮을거 같아요 ㅎㅎ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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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웨이칼리번이랑 같은 팟을 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결로는 일부 증상이 있었지만 누수는 없었네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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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시스출력도 높고 팟도 상대적으로 저옴이라 그런거 같아요 ㅎㅎ 확실히 향을 더 잘올려주네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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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네네 액상도 탈거구요 ㅎㅎ
저는 지금 1.0옴 이니그마 멜론 3회 리필 중 잘 사용중입니다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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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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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칼리번도 예전에 배치버전 따라서 저 기능이 되는게있고 안되는게 있었는데 크라운도 비슷한 상황인가봐요 ㅎㅎ |
쁜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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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배터리 잔량에 따른 출력의 변화는 없나요?
칼리번은 파란불되면 확 줄어들어서 좀 별로였거든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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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쁜린이글쎄요 칼리번 보다 전반적인 출력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기때문에 배터리 소모해서 전압이 낮아져도 칼리번보다는 잘 올려주겠지 싶어요.
저는 사실 칼리번 쓸때도 파란불에도 출력저하를 체감하지는 못했어서 느끼지는 못했네요 |
웅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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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allit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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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읽을 맛 나는 리뷰라 일단 추천드리고 댓글을 달게 되네요.
평소 팟 기기는 관심이 없었는데, 리뷰를 보니 한 개쯤은 있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
야옹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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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진이 안떠서 블로그가서 읽었었는데 이제 보이네요. 특히 가장 신경쓰이는 배터리와 누수 부분을 눈여겨 보았는데, 이름값 못하는 다른 기기들에 비하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느낌이네요. |
단군할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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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뚜껑은 기기체결된 상태에서 뚜껑을 제끼면 쉽게 빠집니다 ^^ |
davidof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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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정성이 느껴지고 너무 좋은 정보라 감사드립니다~
코코팟을 쓰면서 옴이 낮아져 같은 액상도 지나치게 달게 느껴져 불만족 스러웠는데, 크라운은 옴수가 더 낮아져서 걱정이 되네요~ 칼리번에 비해 흡압은 확실히 더 쫀쫀할텐데 맛표현이 엄청 진한가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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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off흡압은 조절이 가능하니까 칼리번하고 비교할 대상 자체가 아니구요 ㅎㅎ
맛표현은 당연히 저옴이라 칼리번보다 진하죠 ㅎㅎ 그리고 일반적 팟디바이스의 단맛 강조가 아니라 RTA 같이 밸런스있게 올려줍니다.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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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감사합니다 ^^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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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ito감사합니다 ^^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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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할배그런방법도있군요~~
ㅋㅋ 저는 기기 상할까봐 팟 만 분리한상태에서 빼는걸 좋아합니다 ^^ |
davidof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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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트위스트 솔트 액상을 구해서 코코로 폈는데 단맛이 너무 진해서 니코뽕이 오기도 전에 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크라운도 팟 가격/수명만 괜찮으면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
두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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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리뷰글 보고 기베에서 방금 질렀습니다.
avp 1년가량되니까 보내줘야할때가된거같아서... 칼리번을 안써봐서 사면서 칼리번 코코랑 크라운 팟 두개 다 샀는데 코코누수가 그렇게 심한가요? 크라운은 일단 팟 2팩(4개분)만 사봤네용 ㅎㅎ 너무 좋으면 팟수급 걱정이되긴하지만.. 과소비같아서 ㅠ avp 대비 코코 크라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당 |
동아강과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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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이었는데 이글보니 사고 싶어졌어요 ㄷㅂ
혹시 팟수명은 어떻게 되던가요? 칼리번쓸때는 30미리 비우는데 팟 2개정도 썻던거 같아요 전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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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무써보시면 알거같은데요 ㅋㅋ
코코나 칼리번이나 그냥 똑같은거라 그냥 칼리번이라고 할게요 칼리번 누수? 증상은 저는 잘모르겠고요 칼리번 팟 내부 결로는 간혹 있었던거 같아요~ 맨날 휴지말아서 청소해주고 그랬죠뭐 ㅋㅋ그래도 그거 슬쩍닦아주면 멀쩡해지는 기기라서 좋아요. avp는 제 취향이 아니라 저는 별로 안좋아하고요 avp는 뭐랄까 너무 입안에 뿌린달까 .. 전 그런게 싫어서요 칼리번의 표현이 훨씬 좋았습니다. 뭐 크라운은 위에 글 보시면 될거같구요 ㅋㅋ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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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강과장팟마다 각각 5~6회정도 썼던거 같아요 액상저장량이 3ml니까 15ml쯤은되네요 한팟으로. |
빠담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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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간이 지나긴했지만 혹시 크라운에 아데모 드셔보셨나요??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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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민아니요 ㅋㅋ 하지만 안어울릴것 같습니다 |
빠담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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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흠... 달달하게 올려주기때문일까요? 위넥스나 이지스같은 밸런스에 어울리는 액상일까요?
크라운은 주로 단맛 올려주는 과멘같은걸 먹어야 적합한지... |
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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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민네 크라운은 0.6옴을 주로 사용하게 될텐데 과멘류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팟디바이스 자체가 달달한 과멘류 먹기 좋죠 ... 아무래도 연초류는 팟디로 먹으면 그 향이 안살아요 ㅎㅎ 이지스팟이나 위넥스는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이것도 0.6옴 코일 주로 쓰는걸로 아는데 메쉬코일이니 상황은 비슷할거라 봅니다. 최대한 1.0옴 근처의 칸탈 코일 사용하는 팟디바이스를 찾아보시거나, 세라믹팟 ( 정사품? 등 ) 의 경우는 좀더 연초류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 쓴지가 너무 오래돼서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