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쥬스] 망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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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쥬스가 처음 런칭되었을때는 쿨링과 과일계열이 주력이 아니였어서 패스했었습니다.
베이핑도 하다보니 입맛이 바뀌는지 최근 주력이 레몬트위스트사 과일계열들이 폐호흡 주력이 되고 쿨링도 익숙해져서 다른 액상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찾아보는 중에 공구로 접하게되어서 이참에 리뷰도 남겨봅니다.
다른액상도 있었으면 전부 구매했을꺼같은데 망고뿐이 재고가 없다하시니 어쩔수 없죠.ㅎ
리빌드는 아직 입문을 안해서 기성탱크인 스컬탱크로 시연을 진행해봤습니다.(팔콘과 제우스도 있지만 안내서에는 팔콘은 맛없다고 명시해주셔서 일단 빈탱크가 스컬탱크가 있어서 스컬탱크로 진행합니다.)
3카토는 비워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수 있다고 하셨지만 첫카토로 진행하겠습니다.
마피아쥬스 망고 액상은
PG 30 : VG 70 에 스템니코틴 3mg / 60ml 입니다.
- 모드기 셋팅 -
기기 : 럭스킷 zx 70W
무화기 : 스컬탱크
코일 : QF strip 0.15옴
시향 : 흔히들 접하는 망고쥬스향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들숨 : 쿨링감이 조금 올라오면서 시향했던 망고향이 살짝옵니다.
날숨 : 내뱉을때 입안에서 살짝 망고향과 단맛이 느껴집니다. 천천히 내뱉으니 망고향이 전체적으로 느껴지네요. 베이핑 할수록 입안전체에 쿨링감이 돌면서 시원해집니다.
잔향 : 비염이 살짝 있는 상태라 그런지 입안에 쿨링감만 남고 단맛이나 그런게 남아있진 않네요. 계속 베이핑하면 할수록 단맛이 조금씩 나는 느낌입니다.
정리하자면 쿨링감 적당히있고 단맛은 아주아주 살짝있는 망고향 액상입니다.
안내글에는 3카토정도는 먹어야 제대로된 맛이 느껴진다니 당분간 계속 먹어보면서 바뀐느낌도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
(3카토면 15ml가량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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