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댕에서 샤르망 스프라이트 액상이 당첨된 후에 3-4일정도사용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ㅎㅎ

우선 사용기기는 avp + 메쉬팟에 시연을 했습니다.
(Rta에 시연을 해볼까하였으나 액상 잔향이 많이 남아있어서 못해봤네요 ㅠ)

1.향 (5점만점으로 하겠습니다) 4.5점
일단 향은 달달한 사이다의 향이 납니다.
칠성사이다같은 탄산이 강한 향보다는 스프라이트에서 약간 김빠진향? 달짝지근한 향이 나네요

2. 맛 4점
맛은 답니다 김빠진 스프라이트를 먹는 맛이네요.
그런데 약간의 탄산이 남아있는 맛이랄까요 굉장히 비슷한 맛이 납니다 ㅎㅎ
맛의 구현이 굉장히 잘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3. 타격감 2점
쿨링이 아주 적당한 청량감을 주는 정도가 있고 그에 따라 타격감은 적은 편입니다. (제 기준 5점이면 제가 못먹는 액상으로 생각하고 점수를 줬습니다.)

총평 4점(제 입맛 기준에는 좀 달게 느껴지네요..)
Avp에 사용하면서 달달한 액상은 팟이 두카토도 못가서 죽는 경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코일이 깨끗합니다. 세카토 정도 먹었는데 맛도 그대로이구요 이정도면 단맛대비해서 만족합니다.
달달한 액상을 선호는 하지만 저한테는 조금 과하게 단맛이 느껴진다고 생각이 되네요. 단맛이 조금 죽는 rta에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같습니다.(추후 사용해보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액상 맛볼 수 있게 해주신 ‘시가댕’ 감사합니다.
근처 샵에 액상이 다양하지 않은데 다음부턴 인터넷으로 사야겠네요 ㅎㅎ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