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해서 한카토 쭙쭙하고 리뷰올립니다. 쉬는날이 아니라서 사진도 찍고 좀더 상세한 리뷰를 못올리네요. 그렇습니다. 솔에눈. 딱 솔의 눈을 따서 설탕에 약간절여 차로 만든...기성음료의 그 맛입니다. 머큐리에 시연중이라 단맛강하고 향은 그럭저럭 올라오는...그리고 타격감은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멘솔이 있으나 타격감에 왼손을 거들뿐... 베이핑하기전에 향이 그리 안나서 혹시나 하는맘에 찍어먹어보니 웃음만 나더군요. 물타서 먹으면 솔의눈이겠다...이생각ㅋㅋㅋㅋㅋ 베이핑하니 또 웃음이 납니다ㅋㅋㅋㅋ솔에눈이구나 이것이ㅋㅋㅋㅋ 리뷰하신분들이 하나같이 솔의눈 좋아하면 사먹을만하다 하셨는데 사먹을만 한것 같습니다. 패키징도 솔의눈 그 자체고ㅋㅋㅋ 약간 아쉬운점은 액상이 덜 담긴건지 오픈하지 않은녀석도 약간 모자란듯하게 담겨져있어 맘 약하신분들은 맘 상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 기름진 식사후 이걸 먹으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저녁은 치킨이었습니다. 이상 재미없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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