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벌크베이프 

항상 액상사러 가는 곳입니다.

점장님 아주 친절하시고 좋으십니다.

보통 액상만 사는데 요새 새로운 기기가 갖고 싶어서 몇주 내내 인터넷만 보다보니

모드기기나 맥모드가 요새 잘 안나오다보니

팟기기를 사야하나 고민하다 한야 갬성에 탑승해 볼까 하다

가게에 있음 사고 아님 말어 하는 심정으로 방문했습니다.

그러다 한야는 없고 것보다 더 나은걸 추천해 주셔서

유웰 발라리안을 구매해버렸습니다.

근데 이게 또 디자인이 깔끔하니 맘에들어서 별로 고민안하고 샀습니다.

사장님 추천은 믿을만 하니까요.

현재 2틀째 사용중

[팟에서 누수 결로 아직까지 없음]

- 평소 1발 RDA를 이용했습니다.

머리통에 빠루가 박혀도 탱크형은 안쓰고 싶어하는 본인입장에서

팟을 쓴다는것 자체가 최대의 결단이였습니다.

[무화량은 만족/맛표현 만족]

-팟은 처음써서 무화량이 이정도면 많은거아닌가? 라는 생각

[팟액상 벌크베이프 벌크업베리커런트]

-처음시작은 국룰 블루베리맛 아주 맘에듬

[폐호흡 액상 벌크베이프 아프리코타]

-일년내내 거으이 이거만 먹음

닝닝하고 단맛 좀 덜나는 복숭아 홍차 먹는느낌

본인기준 인생액상 (본인은 단 액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문제점 : 주둥이에 액상 결로가 올라옴 한두방울?]

- 오히려 좋음 맛잇엉

[문제점 : 기기에 지문이 찍힘]

-흐엉엉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서브용으로 구매한 팟시스템인데 

이정도라면 메인기기가 되어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전에 구암동에 위치한 벌크베이프 많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