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p 프로로 팟디에 입문하고 그다음 pm80 쓰다가

변기통에 빠뜨리고 또 avp 프로 쭉쓰다 하루동안 발라리안 쓴 후기입니다.

일단 크기는 에빕프로랑 큰차이는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무게가 너무 가볍습니다. 

avp pro는 액상 풀충전 기준 115g

발라리안은 액상 풀충전 기준 78g

수치상으론 뭐 40그램 별차이 나겠어? 싶으시겠지만

실 체감은 거의 두배 이상 차이나는것같습니다.  

마치 주머니에 넣어놨는데 무게만생각하자면 어딘지 못느낄 정도(오반가..?)

그다음 누수 오늘 하루죙일 2카토 먹었습니다. 일단 

아직까진 누수는 없습니다. 제가볼때 csv는 누수가 설계문제도

있겠지만 코일 오링이 제일 큰거같거든요

근데 한 5카토 정도 먹었을때 문제 없다면 누수는 성공이지않을까 싶네요 이건 추가로 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결로같은경우는 드립팁쪽에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신경쓰일정도는 아닌것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표현 저같은경우엔 저스트포그사의 p14a컴팩트를 시작으로 avp pro, pm80 , 럭스 , 스노우 울프 그리고 발라리안 

이정도만 사용해봤기에 정확하지 않지만

에빕 프로와만 비교해보겠습다.(개인적으로 픔80은 비추입니다. 제기준 누수가 넘 심했어요 )

에빕 프로같은경우엔 단만 부스팅이 어마무시하죠 물론 쿨링도 근데 쓰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은근하게 액상 이 혀에 닿듯 

느끼게 해주는 이게 불쾌하다기보단 좀 찝찝하게 진한맛이나죠 ...

근데 발라리안 느낌은 굉장히 건조하게? 드라이한 느낌으로 연무가 입에 들어옵니다. 향이 중점인 느낌?

입안에 특히 혀에 액맛이 나는걸 싫으신분들은 더욱더 만족하실겁니다, 쿨링은 적절하게 맛과향은 높게 올려주면서 혀에 액상맛이 남지않는

좋네요

그다음 충전이 참 아쉬워요 c타입이아닌 5핀이라 저같은경우는 폴드2를 쓰고있어 많이 

아쉽네요 다만 어 차피 회사에선 a타입 단자 어답터를 쓰고있어 패키징에 포함되어있는 케이블로 충당이 가능해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만약 자차에서 충전을 원하시면 케이블을 하나더 구비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총평으로는

맛표현 : 여태 격어본 입홉 팟디중엔 제기준 제일 만족스러움( 드라이한 연무감 및 혓바닥 액상 느낌 없음)

편의성 : 무게가 너무도가볍습니다. 마치 이기기안엔 뭐가있을까? 싶을정도? 하지만 5핀에서 깎아먹네요 

총평 : pm80(입호흡 유저 한정), 에빕프로 유저분들은 충분히 이적하셔도 좋겠다 후회는 없겠다

이상입니다!